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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에게
문제가 생겼다는 말이 나올 때쯤 되면
일이 거의 대형 사고 수준까지 불거졌음을 의미한다.
아프다고 말하면 이미 심각한 병에 걸린 경우가 많다.
왜 남자들은 이토록 스스로에게 무감각한 것일까?
자신에게든, 주변에 대해서든 조금만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면 위험 요소들을
사전에 처리할 수 있을 텐데 말이다.


- 이의수의《남자를 이끄는 힘》중에서 -


* 남자들만 무감각한 것이 아닙니다.
저의 어머니도 '대형사고'가 나기 전까지
평생 무감각하게 사셨습니다. 자식에 대한 사랑,
헌신적 책임감이 그렇게 살게 했지 않나 싶습니다.
남자든 여자든 무감각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감각이 살아나야 더 사랑 할 수 있고
더 큰 헌신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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