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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마쓰시다 전기의 창업자이며
'현대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마쓰시다 고노스케는
신입사원 면접 때 반드시 이런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당신은 지금까지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까?"
그는 아무리 우수한 인재여도 운이 좋지 않았다고
대답하는 사람은 채용하지 않았습니다. 반대로
운이 좋았다고 대답하는 사람은
전원 채용했습니다.
왜 그는 우수한 사람보다
스스로 운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더 선호했을까요?


- 송정림의《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중에서 -


* 운이 운을 부르고
불운이 불운을 불러들입니다.
스스로 불운하다 생각하면 안 좋은 일이 생기고
스스로 운이 좋은 사람이라 생각하면 실제로도 좋은 일들이
뒤따라 옵니다. 더 놀라운 것은 '운이 좋은 사람'과 함께
있으면 그 사람의 운도 함께 좋아진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기왕이면 운이 좋은 사람과
함께 가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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