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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권리


눈치 보지 않고 질문할 수
있다는 건 청춘의 특별한 권리이다.
궁금함이 남아 있다는 건 아직 힘이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그러나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질문 이후의 삶에 대한 태도일 것이다.


- 정희재의《아무것도 하지 않을 권리》중에서 -


* 청춘은 특별합니다.
모르는 것이 부끄럽지 않을 때입니다.
모르는 것을 드러내도 부끄럽지 않을 때입니다.
거침없이 묻고, 묻고, 또 물어도 좋을 때입니다.
그러나 묻기만 하면 공허해집니다.
물음 다음에는 그 답에 따라
삶이 바뀌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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