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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나는 CEO로 근무할 때
각 부서가 서로 싸우면 내심 기분이 좋았다.
더 정확히 말하면 싸우는 사람들이 예쁘게 보였다.
열심히 일하는 것으로 보였다. 그런데 가끔씩
일을 잘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감정적으로
죽기 살기로 싸우는 사람들이 있었다. 이런
사람들은 조직을 망친다. 반대로 항상
갈등을 피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이런 사람들 역시 조직을
망친다.


- 김종명의《절대 설득하지 마라》중에서 -


* 열심히 일하다 보면
다툼도 있고 싸울 일도 생깁니다.
'나'가 아닌 이타적 방향의 싸움이라면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집니다. 그러나 싸움이
증폭되고 폭발해 갈등과 반복으로 이어지면
파괴적인 결과를 낳습니다. 무엇을 위해
누구와 싸우느냐! 어떻게 싸우느냐!
그것이 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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