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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한 장소에 상관없이
당신의 몸을 의식하여 편안한지,
긴장하고 있는지, 고통을 느끼는지,
(그 세 가지가 동시에 일어난다고 해도)
자각할 수 있다면, 당신은 이미 어느 정도의
깨달음을 얻은 것입니다.


- 틱낫한의《모든 숨마다, 나》중에서 -


* 자기 몸을 모를 때가 있습니다.
어디가 아프고 고장났는지, 그 원인은 무엇이며
어디에서 비롯된 통증인지, 도대체 알 수가 없을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때때로 내 몸에 귀기울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내 몸을 내가 알아야
다른 사람의 몸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다른 사람의 통증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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