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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먼저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절대로 일을 투명하게 가지고 갈 수 없습니다. 
적어도 내가 하는 일에 있어서만큼은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을 정도로 
일과 관련된 자기 식견에 자신감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공공이라는 개념 앞에서 스스로 
당당할 수 있습니다. 


- 박병원의《일철학》중에서 - 


* 일을 일로만 하면
기쁨도 감사도 확신도 없습니다.
한낱 호구지책일 뿐입니다. 내가 하는 
일의 가치를 스스로 높이지 않으면 그저 
고된 직업에 머물고 맙니다. '내가 하는 일이
다른 사람을 뜨겁게 한다'는 믿음을 가질 때 
자기 확신의 힘도 커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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