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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마음먹기에 따라 
작업실, 공부방, 카페 어느 곳이나 
수련장이 될 수 있다. 그것은 내가 지금 있는 
이곳에 발을 디디고 서있음을 자각하는 것이다.
수련을 할 때 손끝, 발끝에 힘을 넣어야 하는지  
힘을 빼야 하는지를 알려면 지금 이 순간에 
깨어있어야 하는 것처럼. 


- 김재덕의《나는 오늘도 수련하러 갑니다》중에서 - 


* 작업실, 공부방, 카페...
어느 곳이든 수련장이 될 수 있습니다.
카페도 공부방, 작업실이 될 수 있습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도 작은 카페에서
노트북 하나로 시작했습니다.
나의 몸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수련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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