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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아이디어를 잊는 것이다.
- 존 메이너드 케인즈


‘이미 터득한 것 말고 다른 것을 시도하지 않으면
절대 성장할 수 없습니다.’ (로널드 오스본)

 


‘사고를 멈추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한 가지 분야의 책만 읽고 한 가지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과만 대화하는 것입니다.’ (존 로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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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 주행 자동차는
과학 소설의 소재였다가 겨우 몇 년 사이에
도로에 등장했다. 컴퓨터, 로봇, 디지털 기기와
관련된 가장 힘겨운 도전 과제 중 몇 가지에서는
오랜 세월에 걸쳐 서서히 발전이 이루어져 왔다.
그러다가 지난 몇 년 사이에 갑자기 상황이
바뀌었다. 당분간은 할 수 없을 것이라
여긴 일들을 가능하게 만들면서
빠르게 질주하기 시작했다.


- 에릭 브린울프슨의《제2의 기계시대》중에서 -


* 과학 소설.
이미 검증된 현실세계와
무궁한 상상력이 결합된 창조물입니다.
엉뚱하고 황당하게 여겨졌던 과학 소설 소재가
어느 날 현실이 되고, 그 현실이 다시 상상력을
불러일으켜 새로운 현실을 만들어 갑니다.
그럴수록 '인간성'을 잘 지켜야 합니다.
인간이 인간성을 상실하면
큰 것을 잃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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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최고의 동기부여 영상 ▶ Do it now - Motivational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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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동기부여 영상 - 나 자신 ▶ Be Your Self - Motivational Video

http://www.youtube.com/watch?v=6pTp2_WJYy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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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젊은이는 큰 꿈과 희망을 품고 있어야 한다.
그런데 모든 위대한 일은 한 걸음 한 걸음
서두르지 않는 착실한 노력에서 비롯된다.
꾸준한 노력이 함께하지 않는 꿈은
몽상에 불과하다. 꿈에는 지름길이 없다.
처음부터 끝까지 발을 움직여 스스로 나아가는 수밖에 없다.
- 이나모리 가즈오 교세라 회장

 

 

한 걸음 한 걸음 애벌레처럼 꾸준히 나아가는 것이야 말로
위대한 목표에 도전하는, 작지만 가장 분명한 자세입니다.
꾸준한 노력은 작은 성과를 만들고
그 작은 성과들이 더 큰 노력과 성과를 만들어냅니다.
그리하여 거듭되는 연쇄 작용으로 마침내 믿지 못할 만큼
먼 곳 까지 나를 데려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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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자료에 따르면, 
1945년생은 영수 835명 영자 9298명, 
1975년생은 정훈 2286명 미영 9129명, 
2005년은 민준 2046명 서연 3006명이었다고 한다. 
남녀의 이름이 시대에 따라 조금씩 세련되어 감을 
한 눈에 알 수 있다. 같은 이름이 많다는 것은 
그것이 좋은 이름이라는 방증이기 때문이다. 
이름보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사느냐'이다. 
이름을 바꿀 수 없다면 
인생을 바꾸어라.


- 원철스님의《집으로 가는 길은 어디서라도 멀지 않다》중에서 -


* 이름값.
그 이름의 주인공인 당신이 결정합니다,
당신이 만들어가는 인생에 따라 결정됩니다.
'사람은 죽어 이름을 남긴다'는 말은, '인생을
남긴다'는 뜻과 통합니다. 그 사람이 살아 있을 때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 이름값이 달라집니다.
그 이름값이 당신뿐 아니라
세상의 값도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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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3~01-04 경북 봉화 답사,울진 일출

 

새벽 4시30분에 기상.

현재 기온 서울 영하 15도. 너무 춥다.

새벽이 아니라 오전 9시에 경북 봉화로 출발.

가다보니 날씨가 흐려서 기분도 울적하고, 울진으로 고고!

금바위민박에 전화해보니 방이 있어서 바로 예약.

 

호법은 이미 차가 많이 밀려서 일죽IC에서 38번 국도로 쭉~

마의 구간 제천에서 단양으로 진입 38번 국도로 쭉쭉 가다가 단양수영장에서 간만에 수영.

100m 자유형도 숨이 차고, 팔이 땡긴다. 개운하게 수영을 마치고.

다시 북단양IC에서 고속도로 진입. 풍기IC 까지.

영주로 들어간다.

영주 시내에 불이 나서 길이 막혀 우회해서 봉화로 진입. 시장에서 과일사가려고 했는데 교통통제라니...

봉화부터는 날씨가 맑음.

불영계곡 지나 울진은 날씨가 아주 맑음이다.

구불구불한 산속협곡 불영계곡을 지나 울진에 들어서면 새파란 바다가 반겨준다.

맑은 날씨의 울진은 너무나 상쾌한 기분을 안겨준다.

간만이다. 이렇게 맑은 날의 울진.

봉평신라비전시관 지나서 금바위민박에 도착.

이미 늦어가는 시간이라 짐을 풀고 죽변항 어시장에서 오진어회 구매.

오징어가 작아서 4마리 만원이란다. 한접시 딱 적당히.

OKDC마트에서 장보고, 숙소로 갔는데, 보름이라 기대했던 달빛은 구름에 가려서 보이질 않고.

다음 보름을 기대해보자.

오징어회에 너구리 2개 끓이고, 오징어다리는 라면에 양보하고. 햇반.

 

2015-01-04

새벽 4시30분에 기상. 헐~ 어제 너무 일찍 잤나보다. 방이 너무 뜨거워서 깼다.

일출시간은 7시 35분인데... 다시 잔다.

오홋! 수평선에 구름 좀 있었지만 그래도, 일출 대박!

기분 좋았다.

정훈이네 물회 먹으려다 추워서 다시 라면으로 아침.

9시. 따듯한 햇살 맞으며 다시 봉화로 답사 출발.

 

일단 불영계곡을 다시 넘어 가야 한다.

분천역도 지나가주시고. 요즘 티비에 분천역 많이 나오던데.

화장실이 급해서 춘양역으로~  역 대합실에 큰 호랑이 인형이 있어서 깜짝 놀랐다.

봉화의양리 석조여래입상을 보러 갔다. 춘양역 뒤에 있음. 

그런데, 집들 사이에 있어서  길찾기 조금 애매함.

 

그 다음, 이근 춘양중상업고등학교 교정 동쪽에 2기의 석탑이, 봉화 서동리 삼층석탑(보물 제52호)으로 이동.

석탑안에서 사리병과 함께 작은 토탑 99개가 발견되었는데 경주국립박물관에서 보관중이다. 

석탑 옆에 나무에 기댄 작은 석불상이 아주 이채롭다. 머리를 새로 만들어 붙였는데 잘 어울린다.

내륙이라서그런가 딱따구리가 한참 시끄럽구나.

 

각화사로 이동했는데, 산세도 좋고, 묵언수행중이라 경내가 엄청 조용하다.

각화산에 있어서 각화사인가보다.

불상은 그렇다한게 없고 입구에 석탑이 그나마 좋아보였다. 경치는 아주 좋다. 승보사찰 느낌.

뒤에 태백산사고지가 있어서인지. 태백산 사고는 절에서 관리해왔던것이라고 한다.

태백산 사고는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하던 5대 사고 중 하나이다. 걸어 올라가볼까 했는데 등반을 해야 할거 같아서 통과.

 

마지막으로 봉화 오전리 석조 아미타여래좌상.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54호.

찾아가기 엄청 어려웠다.

올레 네비가 부석사 옆이라고 알려줘서 부석사까지 소백산국립공원 입장료 내고 입장.

그런데, 없다.

답사기에 보니까 과수원안에 있다는데, 인근 과수원을 뒤져도 없다.

상세주소로 찾아보니 여기가 아니라 언덕 너머 좀 멀더라.

소백산 자락길 10길을 쭉 걸어가니 다음 동네 과수원에서 만났다. 과수원 중간에 떡하니 있는데, 주변에 거름을 엄청 뿌려두어서 ㅋㅋㅋ 뒤는 상상에 맡긴다.

자락길 10자락. 11번 포인트다.

한참을 보고 다시 부석사 앞까지 걸어왔다.

아침에 죽변에서 라면먹고, 여태 굶은 터라 부석사앞 주차장인근 식당에서 간고등어정식 먹었다.  

청국장 전문이라더니 청국장은 엄청 맛있더라. 나머지는 별로. ㅋㅋㅋ

 

순흥 읍내리 고분 벽화 보러 갔다가 늦어서 비로사로.

 

 

오후 4시 비로사로 향했다. 이미 하늘은 저녁느낌이다.

하산객이 많아서 차로 올라가지 못하고 걸어서 3~40분이라는데.

그냥 서울로~

 

풍기IC에서 올라 제천IC에서 나와 38번 국도로 일죽까지 하나도 안밀리고 왔다.

마장휴게소에서 잠깐 쉬고 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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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자리
이발소 의자
싹뚝 싹뚝 머리 자르는 가위 소리에
사르르 눈이 감긴다
얼굴에 비누칠을 하고 면도를 시작하면
아예 졸음이 쏟아진다
여기서 이렇게 한 숨 푹 자고 싶다
인생이 피곤하다는 것을
이발소 의자에 앉으면 알 수 있다


- 전종문의《청명한 날의 기억 하나》중에서 -


* 새해도 많이 바쁘게들 사시겠지요.
비록 침실은 있어도 잠 잘 시간들이 없고
휴식 공간은 있어도 쉴 시간들이 없습니다.
자영업자나 직장인이나 주부나 학생들까지
TV 시청과 컴퓨터와 스마트폰 등에 시간을 빼앗겨
쉴 틈이 없습니다. 쉬는 시간이 없으면 면역력이 떨어져
몸과 마음이 힘들어집니다. 아무리 바빠도
이따금 시간을 내어 이발소 의자 같은
가장 편안한 자리에 앉아
쉬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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