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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시간을 들이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내게 있어 여행은 시간을 벌어오는 일이었다.
낯선 곳으로의 도착은 우리를 100년 전으로,
100년 후로 안내한다. 그러니까 나의 사치는
어렵사리 모은 돈으로 감히 시간을
사겠다는 모험인 것이다.


- 이병률의《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중에서 -


* 사노라면
때로는 사치도 필요합니다.
입술도 칠하고 귀걸이 목걸이도 걸어
반복되는 일상에 새로운 생기를 불어넣습니다.
아마도 가장 의미있는 사치가 여행인지도 모릅니다.
얼굴을 꾸미고 몸을 치장하는 사치가 아니라
인생의 시간을 벌어들여 새롭게 시작하는,
그래서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
값진 사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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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에 다가갈수록 고난은 더욱 커진다.
처음에는 깨닫지 못했던
여러 문제가 선명하게 보이는 때,
이때가 바로 목표가 현실로 다가오는 시기이다.
성취라는 것은 우리 곁으로 가까이 올수록
더 큰 고난을 숨기고 있다.
-괴테

 

새벽이 가까울수록 더 어둡습니다.
인생은 시련과 함께 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
더나가서는 그 시련이
인생을 더욱 값어치 있게 만든다는 사실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만으로
훨씬 더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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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수영강습.

4시 40분에 기상.

5시 45분까지 수영장.

5시 55분 입수.

체조.

워밍업 자유형 4

오리발 착용

자유형 10

자유형 2 * 5

한바퀴 걷고

배영킥 4

배영/한팔접영 4

접영 6

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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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없는 식사는 건강에 해롭듯이, 의욕이 동반되지 않은 공부는 기억을 해친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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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확히 설정된 목표가 없으면, 우리는 사소한 일상을 충실히 살다가 결국 그 일상의 노예가 되고 만다.  


- 로버트 A. 하인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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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지금 급한 일하고
조금 있다가 내가 전화할게.”
누구나 이렇게 말하고 전화를 끊은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깜빡 잊고 전화를 안 해주면
어떻게 될까? 처음 한두 번은 괜찮다. 하지만
서너 번 계속되면 친한 사람을 잃게 된다.
왜냐하면 답신을 안 해준다는 것은
상대방에게 “너는 나에게 중요한
사람이 아니야”라고 말하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 김양래의《깜빡깜빡 40대 기억력 스무살로 바꿀 수 있다》중에서 -


* 인간관계의 부드러움은
거창한데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안부 전화 한 통, 따스한 격려 한마디,
그에게로 가는 발걸음 한 번이면 충분합니다.
작고 사소한 마음 씀씀이가 사람과 사람
사이를 부드럽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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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의 능력을 지닌 사람이
탁월한 신체적 장점과
지적 재능을 지닌 사람보다 더 자주 성공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현재 자신에게 주어진 것들만으로도
더 열심히 하기 때문이다.
-케네스 힐데브란트

 

심리학자들 연구에 따르면
재능 있는 이들의 경력을 관찰하면 할수록
타고난 재능의 역할은 줄어들고
연습이 하는 역할은 커진다고 합니다.
노력을 이기는 재능은 없습니다.
땀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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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여왕'이라 불리는 장미.
그래서 그것을 대신할 꽃이 없다고 하지만,
각종 여러해살이풀들이 어울려 피운 꽃들의 하모니는
여왕의 아름다움을 능가하고도 남는다. 굳이 장미같이
뛰어난 인재가 아니더라도 제 몫을 담당하며, 팀워크를
조화롭게 이룰 줄 아는 사람이라면 훌륭한 직원으로
인정해주어야겠다고 마음먹는다. 오늘 아침
에덴정원에 가득 핀 꽃들이 내게
가르쳐준 경영의 지혜다.


- 이영자의《아침고요 정원일기》중에서 -


* 옹달샘에도 장미가 한창입니다.
그 자태와 향기를 가히 따를 꽃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사람들이 장미꽃만을 바라보지는 않습니다.
바위틈 이끼에 핀 작은 들꽃 하나에도 탄성을 지르고
카메라 셔터를 눌러댑니다. 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장미꽃보다 더 빛나는 아침지기들이 있어
옹달샘은 더욱 아름다워집니다.
참 감사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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