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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혁명…'제로스크린 시대'가 온다


올초 공개된 로이터연구소의 ‘디지털 뉴스 프로젝트 2017’에도 눈길 끄는 내용이 담겨 있다. (☞ 로이터연구소 보고서 바로가기)


로이터연구소가 주목한 것도 최근 IT 시장 흐름과 비슷하다. 아마존 알렉사를 비롯해 애플 시리, MS 코나타, 삼성의 비브, 구글 어시스턴트 같은 것들이 연이어 등장하면서 홈 디지털 생태계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를 것이란 전망에 바탕을 두고 있다.

뉴스 시장 경쟁도 이런 흐름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란 얘기다.

여기서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는 개념이 ‘제로 UI’다. 제로UI란 쉽게 얘기하면 ‘스크린이 없는 이용자 인터페이스’(screen-less user interface)를 의미한다.

지난 10년 간 IT 시장의 중심이 된 스마트폰의 상징은 터치스크린 UI다. 다양한 아이콘을 손끝으로 살짝 누르면 작동되는 터치스크린은 스마트폰을 ‘콘텐츠 소비 플랫폼’의 중심으로 만들어줬다.

하지만 사물인터넷(IoT)과 로봇, 그리고 인공지능 기술이 결합되면서 ‘터치스크린 시대’가 종언을 구하고 있다. 이 기술들의 결합물은 음성인식 비서만 있으면 굳이 스크린이 필요 없기 때문이다.




http://www.zdnet.co.kr/column/column_view.asp?artice_id=2017011616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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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80년을 살텐데
꿈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데는 3일도 쓰지 않는다.
목적 없는 노력이야말로 낭비적 활동이다.
꿈을 찾고 몰입하는 진짜 노력을 해야 한다.
- 리샹룽, ‘당신은 겉보기에 노력하고 있을 뿐’에서

 

작심삼일이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는
진정한 목적의식에서 출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인생을 걸고 추구해야 할 목표, 진짜 꿈과 비전을 수립하는데
얼마만큼의 시간을 사용하고 있는지 반성이 필요합니다.
일주일 내내 꿈과 비전만을 생각하는 꿈 주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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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이란,
'놓아버림'에 가깝다.
놓아버린다는 건, 모든 것이
하나이므로 내가 얻고자 하는 그것이
이미 내 것임을 깨달았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허용의 과정은 먼저는 신뢰하는 데서, 그 다음은
자기 자신에게 늘 진실해지는 것에서
시작된다.


- 아니타 무르자니의《그리고 모든 것이 변했다》중에서 -  


* '허용'과 '놓아버림'은 통합니다.
허용은 '여는 것'입니다. 창문을 열면
방안의 공기가 빠져나가지만 그 대신 더 맑고
신선한 바깥 공기가 밀려들어 옵니다. 놓아버림은
'맡기는 것'입니다. 맡기면 내 손에서 잠시 떠나지만
더 큰 것이 되어 되돌아옵니다. 이 놀라운 원리,
자신에 대한 확신과 믿음이 있어야
내것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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