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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자는 직원의 실수를 기회로 받아들여야 한다.

누군가 실수 없이 하루를 보냈다면 그는

하루 종일 한걸음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다는 것을 뜻한다.

경영자가 직원들에게 틀렸다고 말할 때,

직원들이 방어적으로 반응하지 않고,

그 조언을 받아들일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면

기업은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다.

- 리위춘 (알레고 회장)

 

실수를 못하게 하는 것은 도전하지 말라는 것과 같은 뜻입니다.

이는 무사안일, 관료제, 대기업병을 가져오는

독소가 될 수 있습니다.

빨리 작게 실패하고, 그 실패에서 배워서 또 도전하는

기업들과 사람들이 미래를 차지하게 됩니다.

실수는 회피가 아닌, 장려해야 할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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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어릴 때 많이 아팠던 거, 기억나니?

지금도 그때 생각을 하면 두려움에 몸서리가 쳐진다.

하지만 나는 가수였어. 아파 누워 있는 너를 두고도 

나는 노래를 불러야 했단다. 무대에 오르기 전 

나는 잠시 숨을 고르며 눈을 감고 기도했지.

"제가 갈 때까지 우리 딸 잘 지켜주세요."

오늘 밤도 엄마는 너를 위해 

기도상자를 열어.



- 인순이의《딸에게》중에서 -



* 저에게도 

어머니의 기도상자가 있었습니다.

저를 위한 기도 제목이 늘 그 안에 있었습니다.

오늘의 제가 그 힘으로 살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요즘은 아내의 기도상자가 저를 살아가게 합니다. 

우리는 언제나 누군가의 기도의 힘으로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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