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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1 03. 지적 프로그래밍을 위한 넓고 얇은 습관/ 카카오 서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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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에 달걀 4개씩 먹었더니…뜻밖의 실험 결과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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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aver.com/NOTICE/read/1100001014/10000000000030652367


네이버에서 알려드립니다.


네이버 PC메인 개편, 베타버전을 먼저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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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이버입니다. 

 

네이버 메인을 이용해 주시는 이용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PC메인 개편과 베타버전 이용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2017년 3월 27일부터 PC메인이 개편되어 새로운 화면으로 제공 될 예정입니다.

정식 출시에 앞서 2017년 3월 13일부터 베타버전 (new.www.naver.com) 을 먼저 소개해 드립니다.

 

네이버 메인은 검색, 로그인 후 네이버 서비스 이용, 뉴스 읽기, 주제형 캐스트 읽기, 쇼핑 상품 둘러보기 등

네이버 첫 화면에 들어와 실행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보다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연구개발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이번 PC메인 개편은 국내외 다양한 이용자 환경을 고려하기 위해 데이터 분석 및 이용자 설문을 실시하고,

이용자 의견을 토대로 개선 방향을 정리하였습니다. 급진적인 변화보다 기존의 사용성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점진적으로 계속해서 개선해나갈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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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신경망 번역에 ‘한국어’ 추가…11개 언어 지원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인공지능(AI) 기반으로 개발한 자사 신경망 기반 번역 서비스에 한국어를 추가했다. 최대 1만자까지 신경망 기술을 이용해 번역한다.


신경망 기반 번역은 단편적인 단어에 대한 직역이 아닌, 문장 전체의 맥락을 파악해 사람이 말하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번역이 특징이다. 구글과 네이버도 최근 신경망 기술을 이용한 번역 서비스인 ‘구글 번역’과 ‘파파고’를 선보였다. 구글 신경망 번역은 7가지 언어, 네이버 파파고는 한영 번역을 최대 200자 이내 번역한다.


MS는 지난해 11월 처음으로 신경망 기반 번역 서비스를 공개했다. 당시 영어, 독일어, 아랍어, 중국어, 일본어를 포함한 10가지 언어를 지원했다. 이번에 한국어가 추가하면서 총 11가지 언어를 번역한다.


신경망 번역 원리

신경망 번역 원리


MS 신경망 기반 번역은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통해 언어를 학습한다. 총 두 단계에 걸쳐 번역한다. 먼저, 번역 대상이 되는 문장을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해당 문자에 사용된 언어가 어떤 문맥을 가졌는지 파악한다. 그다음 문장에 맞는 단어를 골라 뜻을 배치하고 번역한다. 단순히 해당 문장 안에 단어가 몇 개 들어가 있고, 각 단어의 뜻을 기계적으로 번역해서 보여주는 게 아니라 문장 전체 의미를 파악해서 이에 가장 잘 맞는 뜻을 가진 단어를 골라 번역한다.


예를 들어, ‘개가 매우 행복해 보인다. 그 개는 강아지 6마리를 낳았다’라는 문장을 프랑스인과 미국인이 MS 신경망 번역을 이용해 문장을 번역했다 치자. 미국인에게는 ‘The dog looks very happy. The dog bore 6 puppies’라고, 프랑스인에게는 ‘La chienne a l’air très heureux. La chienne portait 6 chiots’라고 보여준다.


프랑스어에서는 똑같은 단어라도 모든 명사에 남성형과 여성형으로 성이 나뉜다. 이 성별이 무엇이냐에 따라 뒤따라오는 동사 형태가 미묘하게 다르다. 여기서 신경망 분석이 빛을 발한다. 신경망 분석은 ‘그 개는 강아지 6마리를 낳았다’라는 문장의 의미를 해석해 ‘그 개 성별은 암컷이다’라고 추론했다. 불어로 ‘개’는 남성형 명사로 ‘le chine’으로 표현하지만, 이 문장에서는 암컷이라고 생각해 여성 형태의 ‘La chienne’를 쓴다. 흐름을 파악해서 자연스러운 번역을 제공한다.


이날 MS는 언어의 의도(Intent)와 실체(Entity)를 파악하는 자연어 처리 서비스 ‘루이스(LUIS, Language Understanding Intelligent Service)’도 이제 한국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루이스는 챗봇과 앱, 그리고 다양한 서비스와 결합해 사용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이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파리행 티켓을 예약해줘’라는 문장을 입력하면, 루이스와 결합한 서비스 플랫폼에서 파리행 티켓을 예약할 수 있는 웹사이트를 불러온다.


MS 측은 “이미 IT, 제조, 교통, 물류, 쇼핑,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 많은 기업이 마이크로소프트 루이스 기반의 AI 챗봇과 앱을 통해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라며 “파트너와 함께 클라우드 기반의 AI 서비스를 활발히 개발 중으로, 이번 루이스의 한국어 지원을 통해 스마트 스피커, ARS 부가 서비스, 상품 예약 및 조회 등 다양한 한국어 애플리케이션들이 개발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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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좋은 질문을 던지는 법을 배워야 한다.

사람을 가장 사람답게 만드는 것은 질문하는 능력이다.

좋은 질문을 할 줄 아는 사람은

세상의 모든 곳에서 질문거리를 찾아낼 줄 안다.

앞으로는 ‘교육 받은 사람’의 의미가

‘질문하는 법을 훈련 받은 사람’을 뜻하는 말이 될 것이다.

- 케빈 켈리


4차 산업혁명시대에 개인이 미래를 위해 키워야할 능력이

무엇인가에 대한 답변입니다.

지금 학교에서 가르치는 정보들은

힘들게 외울 필요가 없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이제는 지식과 정보를 가진 사람이 아닌,

늘 호기심을 갖고 끊임없이 질문하는 사람이

경쟁력을 갖게 됩니다.



'통하는 질문'으로 만나고 있는가?

https://brunch.co.kr/@ilwoncoach/18


[문제 중심의 질문]  

- 넌 왜 그렇게 자주 화를 참지 못하니?  

- 내가 그렇게 도와주었는데도 제대로 못하니?  

- 어떻게 하다가 일을 그렇게 망쳐놨니?  

- 네가 그 일을 해도 된다고 누가 그랬니?


[긍정 중심의 질문]   

- 어떤 일을 좋아하나요?  

- 당신이 특별히 자신있는 것, 잘 할 수 있는 것, 당신의 강점은 뭔가요?  

- 어떻게 그런 좋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었나요?  

- 만약 그 일이 의도한 바대로 잘 된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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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내는 소리가 

일체 들리지 않는 곳을 찾아 

전 세계를 여행하는 남자가 있다. 그는 도심에선 

도저히 평온해질 수 없다고 믿는데, 도시에선 

새소리를 듣기 어렵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우리의 귀는 진화해 경보시스템이 되었다. 

노래하는 새가 단 한 마리도 없는 곳에서 

우리는 초경계태세에 들어간다. 

도시에서 산다는 건 끊임없이 

움찔하는 것이다. 


- 제니 오필의《사색의 부서》중에서 -


* 도심은

문명의 소음으로 가득합니다.

그 요란한 소음 속에서 일도 하고, 밥도 먹고,

잠도 잡니다. 귀는 늘 초경계태세에서 시달리다가

어느 순간 움찔움찔 경기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그래서 때때로 새소리가 들리는 곳을 찾아 

움직여야 합니다. 새소리로 귀를 씻어내야 

내 마음의 고요함과 평온함을 

다시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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