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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오사카 난바가면 꼭 들릴 곳.



마사무네야 야키도리 선술집

회를 사시미(さしみ:刺身)라고 하는데 여러가지를 모아 함께 그릇에 담아 내 놓는 메뉴를 모리아와세(もりあわせ:盛り合わせ)라고 한다.

- 중中(Naka)


난반테

 


도구야쓰지

 


슈퍼마켓 라이프 난바점

 


Lawson store100 Nishishinsaibashi 100엔 편의점 


슈퍼 타마데 에비스점

 


Akachan Honpo Osaka Honmachi 아카짱 혼포 유아용품점 


mont-bell ALBi Osaka Station shop

 


히메지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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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Introducing Pixel, Phone by Google 



Introducing Pixel, a new phone by Google. It has the highest rated smartphone camera. Ever. A battery that lasts all day. Unlimited storage for all your photos and videos. And it’s the first phone with the Google Assistant built in.*

*Additional information available at https://madeby.google.com/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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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개발자 축제, ‘파이콘 한국 2017’을 돌아보며

http://www.bloter.net/archives/291567



파이콘은 축제다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표면적으로 얻을 수 있는 건 물론 ‘개발에 대한 지식’이지만 지식은 구글 검색, 블로그, 스택오버플로우에서 충분히 얻을 수 있다. 컨퍼런스의 슬라이드와 동영상이 공개되니 ‘지식’은 꼭 참여하지 않더라도 얻을 수 있다. 컨퍼런스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것은 나 외에도 파이썬과 개발을 좋아하고 즐겁게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점 아닐까.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에 관해서 이야기하는 것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점도 그렇다. 파이콘에서 이야기를 나눈 한 스피커 분은 한국에 파이썬 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다며 즐거운 축제 분위기라 너무나 즐거운 행사였다고 했다. 그런 느낌을 많은 분이 받았으면 좋겠다. 다 같이 하는 느낌, 축제에서 즐겁게 이야기하는 느낌 말이다.


파이콘은 돈을 내고 세션을 듣고 집에 가는 행사가 아니다. 누구나 주제를 제안하고 만나서 이야기할 수 있는 열린 공간, 누구나 제안해서 5분짜리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라이트닝 토크는 물론 기념품 가방의 내용물을 채우는 작업도 참석자 모두가 할 수 있도록 모두가 준비해서 함께 만들어나가는 행사가 파이콘이다. 파이콘 한국은 준비하는 사람들이 100% 자발적인 노력을 통해 준비하기 때문에 완성도가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을지 몰라도 더 즐거운 행사가 되지 않았나 싶다.


위에 언급한 프로그램들처럼 파이콘 한국 준비위원회는 파이콘 한국을 더 의미 있는 행사로 만들기 위한 새로운 시도를 계속 하고 있다. 이런 새로운 시도가 파이콘 한국이 자발적인 노력만으로 계속될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 새로운 것을 시도하지 않고 해마다 같은 행사를 같은 프로그램으로 한다면 준비하는 사람들이 준비하는 의미와 재미가 없어지지 않을까. 지금까지 한국에서 많은 좋은 커뮤니티 컨퍼런스가 생기고 또 없어지기도 했다. 그 컨퍼런스들은 왜 없어졌을까? 파이콘 한국은 어떻게 이렇게 빠르게 규모와 완성도 면에서 성장할 수 있었고 이런 추세는 언제까지 계속될 수 있을까? 명확한 답이 없는 이 질문을 끊임없이 해가면서 내년에도 파이콘 한국은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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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 스포츠 심리학자들이 말하듯

진정 위대한 선수와 그저 괜찮은 선수를 가르는 기준은

신체적, 기술적 능력이 아닌 정신력이다.

방금 전 벌어진 일을 잊고 앞으로 일어날 일도 생각하지 않고

지금 이 순간에 일어나는 일에만 몰입하는 능력이 바로 그것이다.

지금 이 순간에 몰입하는 능력이 위대한 선수를 만든다.

- 라즈 라후나탄, ‘왜 똑똑한 사람들은 행복하지 않을까?’에서 


지나간 과거에 대한 후회와 회한,

오지 않은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에 끌려 다니면

아무 것도 해낼 수 없습니다.

과거와 미래는 일단 제쳐 놓고 현재의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을 때 위대함을 일궈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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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아이가 

부모한테만은 무슨 말을 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며 자라기를 원했다. 

무슨 잘못을 저질러도 부모는 자기를 이해한다고 

믿으며 자라기를 원했다. 속이 상해도, 화가 나거나 

슬퍼도 부모한테만은 말할 수 있고, 어떤 실패를 

하더라도 우리에게만은 전혀 숨길 필요가 

없는 아이로 키우고 싶었다. 



-  김연교의《아이 마음을 읽는 시간》중에서 - 



* 꿈같은 '희망사항'입니다.

그러나 반드시 실현되어야 할 이야기입니다.

아이는 부모에게 숨김없이 마음을 열고, 

부모는 아이의 열린 마음을 바다처럼

모두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합니다.

아이를 부모의 품안에서 

거침없이 키우는 것이 

참교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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