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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건강에 해롭다고 믿는 이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사망률이 43% 증가했다.

더 중요한 것은 극심한 스트레스를 경험한 사람 가운데

스트레스가 건강에 해롭지 않다고 생각한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은 사람처럼 사망 위험률이 낮았다.

즉 스트레스 그 자체보다 스트레스가 해롭다는 믿음이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 켈리 맥고니걸


미국 심리학자 켈리 맥고니걸이 8년간의 실험에서 밝혀낸 사실입니다.

스트레스가 만병을 불러온다는 부정적인 생각은

어서 빨리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야겠다는 강박을 불러오고,

결국 몸 여기저기에 이상신호를 가져오게 됩니다.

스트레스에 대한 부정적 생각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많은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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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놓아버릴 수 있을 때, 

내가 가장 강한 힘을 갖게 된다. 

결과에 대한 집착을 전부 내려놓는 과정은 

정화와 치유를 가져다준다. 진정한 치유가 

일어나려면 그저 삶이라는 흐름을 

즐기고 신뢰해야 한다는 것이 

내가 깨달은 내용이다. 



- 아니타 무르자니의《그리고 모든 것이 변했다》중에서 - 



* 무거운 짐을 들고

즐겁게 걸어갈 수 없습니다.

가득찬 물 양동이를 메고 즐겁게 뛸 수 없습니다.

나에게 주어진 단 한 번의 삶! 그 값진 나의 삶을 

즐기고 신뢰하기 위해서는 비워야 합니다.

가볍게 해야 합니다. 그것이

치유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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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실제로 도전하지 않으면 자신조차 자신의 잠재력을

알지 못한 채 지나가게 된다.

나는 경험으로 사람이 때로는 바보 같아야

자신의 한계를 깰 수 있다는 것을 몸소 깨달았다.

내 체력은 혹은 능력은 이 정도라고 한정 짓는다면

잠재력은 거기서 끝나고 만다.

- 자이언트 회장 킹 리우, ‘자전거 타는 CEO’에서


자신이 가진 무한 잠재력을 인식하지 못하고 살아가기 쉽습니다.

일단 질러 보면 자신도 놀랄만한 잠재력이 있음을

발견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해보지 않고는 당신이 무엇을 해낼 수 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프랭클린 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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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데가르트는 

기도와 축복과 물을 통해, 

그리고 의학적 조치를 통해 치료했다. 

그녀 옷의 천 조각, 머리카락, 식탁의 빵 등이 

기적을 일으키는 '약제'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또한 그녀가 병자들의 꿈에 나타나서 그들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었다고 한다. 삶의 의지와 굳센 믿음이 

치유 과정에서 결정적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이런 보고들을 교만하게 

비웃지는 않을 것이다. 



- 크리스티안 펠트만의《빙엔의 힐데가르트》중에서 - 



* 일찍이 1,000년 전,

'자연치유'의 길을 연 독일 베네딕트 수녀원장 힐데가르트.

그녀에게는 주변의 모든 것이 치유의 도구였고,

실제로 놀라운 치유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한 사람의 깊은 사랑과 믿음과 헌신이

많은 아픈 사람들을 살려냈습니다.

'거룩한 힐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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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법대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30년 동안 사회적 성공,

부의 축적, 육체적 건강을 좌우하는 변수를 찾아보았다.

부모의 부, 백인, 공부 잘하기, 뛰어난 두뇌 등은 별 상관이 없었다.

유일하게 관련이 있었던 변인은 낙관성이었다.

세상을 얼마나 낙관적으로 보는가가 그 사람의 성공을 결정했다.

- 채정호 교수, ‘옵티미스트’에서


사람은 하루에 오만가지 생각을 합니다.

낙관, 도전, 호기심, 배려와 같은 긍정적 감정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짐에 따라 사회적 성공, 부의 축적,

건강, 인간관계 등도 점차적으로 개선됩니다.

생각이 나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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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는 새끼를 낳으면 

핥고 쓰다듬는데, 그런 행동을 얼마나 

많이 하느냐는 어미 쥐마다 크게 차이가 있다. 

어떤 어미 쥐들은 다른 어미 쥐들에 비해 훨씬 많이 

핥고 쓰다듬는다. 그런데 연구 결과 자주 핥고 쓰다듬는 

어미를 둔 운 좋은 새끼들이 긍정적 발달 양상을 

더 많이 보였다. 인지 과제를 더 잘 수행했고, 

극심한 스트레스 상황에서 생리학적 

흥분 반응도 더 낮았다. 



- 월터 미셸의《마시멜로 테스트》중에서 -



* 어미쥐와 새끼쥐.

한 몸, 한 운명입니다.

어미쥐가 낳은 새끼에게 어떻게 해주느냐에 따라

새끼쥐의 건강 상태가 달라집니다. 동시에 새끼쥐가

어떤 상태이냐에 따라 어미쥐의 건강 상태도 바뀝니다. 

어미쥐가 새끼쥐를 핥고 쓰다듬는 것은

새끼쥐의 건강에 도움을 주지만 

어미쥐 자신의 운명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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