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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생각해 볼만한 그림들

https://brunch.co.kr/@jade/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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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늘이 너무 맑다.
 제주 맑음.
뺄래도 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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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당신에게 꼭 전하고 싶은 좋은 글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865278876977355&id=196147917223791

나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잃으면
온 세상이 나의 적이 된다.

자신을 믿어라. 자신의 능력을 신뢰하라.
겸손하지만 합리적인 자신감 없이는
성공할 수도 행복할 수도 없다.

부지런함은
실력과 기회, 모두를 가져다준다.

당신이 할 수 있다고 믿든
할 수 없다고 믿든
믿는대로 될 것이다.

달리면서 생각하지 않으면
제때를 맞출 수 없다.

나 자신에게 더욱 집중하라.
언제나 나를 1순위에 두어라.

다른 이의 삶에 한눈 팔며 살기엔
내 인생이 너무 소중하다.

대가를 크게 치룰수록
오래 가다리고 배울수록
인생은 깊고 넓어진다.

나는 안다.
누군가 일으켜 세워주고, 끌어주고,밀어준다해도
결국 전진하려면
스스로의 힘으로 걸어야 한다는 사실을.

내 속도,내 느낌으로 밀고 나갈 수 밖에.

Amor fati
네 운명을 사랑하라.

견디자.
다 지나간다.

무력함은
노력함으로 극복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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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사라봉. 해솔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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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드러난 몸만 보고 
한 인간의 내밀한 삶을 쉽게 상상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렇다고 해도, 나는 몸이 삶을 
반영한다고 생각한다. 어떤 식으로든 
삶은 몸으로 드러나게 마련이다.


- 김중혁의《바디무빙》중에서 - 


* 꽤나 마른 편인데도 
남편의 몸에는 제법 단단한 근육이 잡혀 있습니다. 
그 단단함이 갓 스물을 넘긴 어린 나이에 어려워진 집안을 위해 
공사판에서 다져진 것임을 알게 되었을 때, 오랜 상흔마저 
삶에 대한 진지함과 열심의 표식으로 느껴졌습니다. 제가 
만나지 못한 스무 살의 그에게도, 지금의 그에게도 
다시 한번 사랑이 깊어졌습니다. 

희고 매끄럽지 않더라도 
거칠고 투박하고 때론 크고 작은 생채기가 있더라도
괜찮습니다. 그것이 당당하고 충실하게, 정직하고 치열하게
하루하루를 살아온 흔적이라면 그 몸은, 그 몸이 
증명하는 당신의 시간은 분명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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