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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협재 다녀옴.
봄날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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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를 시작한 후 30년 넘게 시한부 인생으로 살아왔다.
내게 내일은 없다는 생각으로 오늘을 맞이했고,
절실하게 맞이한 오늘을 100% 살아냈다.
그 하루가 모여 지금의 내가 되었다.
오늘 하루만 살 수 있는 시한부 인생이라고 생각하고, 하루를 맞이하라.
지금 주어진 기회가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그 일을 시작하라.
당신의 내일이 달라질 것이다.
- 발레리나 강수진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나는 늘 나 자신에게 이런 말을 한다.
‘나는 내일을 믿지 않는다.’
대신 오늘 지금 바로 이 순간이 내가 믿는 유일한 것이다.
그러니 나의 인생 목표 역시 오늘 하루를 열심히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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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서, 
또는 질병의 결과로 나타나는 눈의 피로는 
아주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극복해야 한다. 
푸른 초원으로 가서, 눈이 촉촉해질 때까지 
오랫동안 바라보는 게 좋다. "아마로 만든 
천을 깨끗한 찬물에 담갔다가 눈과 
관자놀이 위에 대고 단단히 
묶어도 된다." 


- 크리스티안 펠트만의《빙엔의 힐데가르트》중에서 - 


* 사람의 몸에서 
가장 먼저 피로감을 느끼는 곳이 눈입니다.
눈에 물기가 마르고 뻑뻑해지면서 피로의 신호를
보내줍니다. 이때는 밖으로 나가 푸른 하늘,
녹색 숲을 한동안 바라보는 것이 좋습니다.
하다못해 '인공 눈물'로라도 눈동자를
흠뻑 적시는 것이 좋습니다.
눈이 촉촉해질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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