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성을 가진 종으로서 한 집단의 일원이 되면
생존 가능성이 높아진다.
두뇌는 우리가 다른 사람과 함께 혹은 다른 사람을 위해
어떤 일을 했을 때 보상을 받는다는 느낌을 경험하게끔 진화했다.
- 샹카르 베단탐

“평생 행복해지고 싶다면 다른 사람들을 도와라”
중국 속담입니다.
주는 것은 받는 것 보다 더 즐거운 일입니다.
참으로 줄 때 우리는 우리에게로 되돌려지는 것을 받지 않을 수 없습니다.
준다는 것은 다른 사람을 주는 자로 만들어
두 사람 모두 행복한 삶을 살아가게 만들어 줍니다.

...
Posted by 홍반장水 홍반장水
TAG 행복
족손인 김승렬이 쓴 
'완당 김정희 선생 묘비문'을 보면 
그의 평소 모습에 대해 다음과 같이 증언한 
구절이 있다. "풍채가 뛰어나고 도량이 화평해서 
사람과 마주 말할 때면 화기애애하여 모두 기뻐함을 
얻었다. 그러나 무릇 의리냐 이욕이냐 하는 데 이르러서는 
그 논조가 우레나 창끝 같아서 감히 막을 자가 없었다. 
이런 성격의 추사였기에 그를 좋아하는 사람은 
더없이 존경했고 싫어하는 사람은 
아주 싫어했다." 


- 유홍준의《추사 김정희》중에서 - 


* 추사가 남긴 글씨만으로도
그분의 풍채와 도량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이 엇갈렸고, 
말년에는 극도의 불운을 견디어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 불운의 시간이 오히려 그를  
역사적인 인물로 올려 놓았습니다.
불멸의 글씨를 남겼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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