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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을.
해솔이 콧물도 나고.
전어가 있어서 사왔다.
먹고 사라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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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똑같이 적용되는 인정 방식은 진심 없이
마지못해 하는 것 같고, 사려 깊지 못하다는 느낌을 준다.
누군가를 특별한 방식으로 인정할 수 없다면
당신은 그 사람에게 관심을 쏟지 않는 것이다.
사람들은 가장 의미 있는 인정에 대하여 하나같이
개인별로 다르게 해주는 것이라고 말한다.
- 제임스 쿠제스, ‘리더십 챌린지’에서

사람들은 인정에 목말라 합니다.
그러나 진정성 없이 누구에게나 똑같이 행해지는
인정은 오히려 독이 되기도 합니다.
인정하는 방식은 개인별로 달라야 하며,
정확하고, 눈에 보이는 것이어야 합니다.
구성원 개인 개인에게 관심과 애정을 갖고 다가가야만
맞춤형 인정이 가능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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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마음먹기에 따라 
작업실, 공부방, 카페 어느 곳이나 
수련장이 될 수 있다. 그것은 내가 지금 있는 
이곳에 발을 디디고 서있음을 자각하는 것이다.
수련을 할 때 손끝, 발끝에 힘을 넣어야 하는지  
힘을 빼야 하는지를 알려면 지금 이 순간에 
깨어있어야 하는 것처럼. 


- 김재덕의《나는 오늘도 수련하러 갑니다》중에서 - 


* 작업실, 공부방, 카페...
어느 곳이든 수련장이 될 수 있습니다.
카페도 공부방, 작업실이 될 수 있습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도 작은 카페에서
노트북 하나로 시작했습니다.
나의 몸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수련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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