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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백선횟집 드디어!
이차는 왕대박 소금구이에서 근고기로!

명절이라 영남 만나서 예전부터 가보고싶었던 백선횟집으로.
독가시치 일명 따치(따돔)을 파는 곳이다.
2명이라 중짜에 지리 매운탕 주문.
오토시로 4종의 회가 나온다. 참치,돔,소라,방어 인듯?
따돔 중자 나오고.
특유의 향이 있다. 회 잘 못먹는 사람은 쉽지않을듯.
맛나게 먹고.
2차는 왕대박 소금구이.
가격이 대박이다. 흑돼지인것 같은데, 근고기 1인분에 5천원. 잠깐의 웨이팅 후 들어갔다.
술 또는 밥 시키면 김치찌개 서비스.
근데 술 취해서 고기를 많이 못먹었다.
느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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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올레18코스 중 화북,삼양 걸어보아요.
우당도서관에서부터 별도봉 미ㄸ으로 걸어, 화북 지나 삼양까지.
삼양 리우커피에서 마무리 청귤에이드 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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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해솔이 콜라주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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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준비해서 송악산으로.
날씨가 구름이 많지만, 햇살이 뜨겁지 않아서 좋았다.
다음 맑은 날 다시 오는 걸로.
대정의 산방식당 본점에서 밀면에 수육.
본점은 수육이 맛이 좋구나. 비계와 살코기의 적절한 비율.
면은 어디가 좋은지 모르겠네. 다진양념을 처음에 너무 많이 넣어주어서 육수의 맛을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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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없는 곳에는
행복이 머물 곳이 없기 때문이다.
희망 상실의 종말은 절망이다. 절망은 삶과 
역사의 종말일 수도 있다. 희망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이다. 개인은 자신의 희망을 창조해야 하고,
민족은 국가적 희망을 창출해야 한다. 희망을 잃어버린 
개인과 민족은 행복의 무대에서 퇴출당하는 
운명에 빠진다.


- 김형석의《행복 예습》중에서 - 


* 99세의 노교수가 후배들에게
희망을 왜 가져야 하는지 권하는 글입니다.
우리는 행복해지기 위해서 즐거운 일만 찾아다니는 
잘못된 행위를 반복할 때가 있습니다. 행복은 절망을 극복하고 
희망을 품고 일어설 때 생기는 것입니다. 희망은 누가 선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스스로 만들어야 하는
것임을 다시금 깨닫게 되는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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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늦게 날이 좋아 탑동 에이펙토리 갔다가 동문시장.
서대도 사고, 반찬도 이것저것.
해솔이는 생선가게에서 천원에 '복' 적힌 복돈도 받고 기분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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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호랑이에게 쫒기는 정도의 짧은 시간 동안만
스트레스를 견딜 수 있다.
만약 당신 집 앞을 몇 년 동안 호랑이가 지키고 있다면
과도한 스트레스 때문에 수면주기와 모든 면역체계가 무너질 것이다.
스트레스 때문에 인체가 분비하는 호르몬은
중요한 기억을 담당하는 두뇌 세포간의 연결을 끊어 놓는다.
- 존 메디나 교수 (워싱턴대 교수 겸 미국 국가위원회 고문)

휴식이 창의성을 가져옵니다.
휴식이 개인과 기업의 높은 생산성과 경쟁력의 원천입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한가위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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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있어 
모든 놀이는 미래에 대한 준비이다. 
놀이에 어떻게 다가가는지, 무엇을 선택하는지 
다양하게 드러나는 놀이에 대한 태도는 그의
삶 전반에 대한 태도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그러므로 놀이는 성인이 의도한 학습보다, 
아이의 정신 발달에 더 중요하다. 


- 알프레드 아들러의《항상 나를 가로막는 나에게》중에서 - 


* 자라나는 아이는 물론,
어른에게도 놀이는 필요합니다.
어떻게 노느냐를 보면 그 사람이 보입니다.
놀이에도 격이 있습니다. 그 사람의 삶의 수준을 
드러내 보입니다. 나를 즐겁게 하는 놀이가
세상을 즐겁게 하면 그 놀이야말로
진정 '즐거운 놀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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