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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연구에 따르면 남을 돕는 행위는 타인의 건강과 행복뿐만 아니라
자신의 건강과 행복도 개선하는 결과를 낳았다.
자원봉사를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행복도와 삶의 만족도가 높았고, 사망률이 낮았다.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타인에게 도움을 주는 활동을 하는 사람은
심박수와 혈압이 낮아지는 양상을 보였다.
- 멕 제이, ‘슈퍼 노멀’에서

선행은 놀랍게도 받는 쪽보다 베푸는 쪽에 더 큰 혜택을 줍니다.
타인에게 많이 베풀수록 더 행복해집니다.
본인에게 돈을 쓸 때 보다 타인에게 돈을 쓸 때 만족감이 더 큽니다.
남을 돕는 사람은 정신건강 상태가 더 양호했고,
도움을 받는 쪽보다 더 많은 효과를 누린다는 연구결과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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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서는 
약을 만들고 수술(기구 등)과 관련된 산업을 
'The Sickness Industry'라고 하는데, 이런 산업은 
이미 생긴 질병을 치료하려고 한다. 반면에 건강과 
관련된 산업 'The Wellness Industry'는 질병이나 몸에 
이상이 생기지 않도록 한다. 좋은 라이프스타일을 
통해서 건강을 유지하고 질병을 예방하는 것보다 
나쁜 라이프스타일로 인해 질병이 생기고, 
병을 치료하기 위해 드는 돈이 많아지는 
것이다. 그래서 Sickness industry가 
Wellness industry보다 훨씬 크고 
빠르게 성장하는 것이다. 


- 이승원의《의사가 말해주지 않는 건강하게 장수하면서 행복하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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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배우는 블록체인,우버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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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들은 
어려움 없이 목표한 바를 
척척 잘 해냈을 것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포기라는 글자 앞에 흔들리고 낙담하는 건 누구나 
똑같을 것이다. 차이가 있다면 깊은 슬럼프에서도 
나를 놓지 않고 동기 부여를 한다는 것이다. 
성과가 날 때까지 내면을 담금질하고 
도전해 끝장을 본다는 것이다.


- 강수진의《한 걸음을 걸어도 나답게》중에서 - 


* 우리는 이런저런 슬럼프를 겪으며 삽니다.
슬럼프는 마음에서부터 오지요. 부정적인 생각과 
나쁜 생각들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집니다.
얼른 끊어내기 위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조금만 
움직여 보아도 생각이 달라집니다. 아무것도 아닌 
슬럼프가 저만치 달아남을 봅니다.
이게 바로 동기부여의 
시작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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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성공한 사람은 평생 배우는 사람이다.
그들은 끊임없이 묻고 경이로운 세상을 탐험한다.
나이가 15세이든 115세이든, 지금 시련을 겪고 있든 최고의 전성기에 있든,
당신이 인생의 어느 시기에 있든 상관없이
자신을 위한 교육 과정을 만들어야 한다.
- 하버드대 탈 벤 샤하르 교수

안코라 임파로! (Ancora imparo!)
천재 예술가 미켈란젤로가 87세에 시스티나 성당의 천장화를
완성하고 나서 스케치북 한쪽에 적은 글로
‘나는 아직도 배우고 있다’라는 뜻입니다.(김병완, 스케일의 법칙에서 인용)
‘이제 모든 성인은 90세까지 평생학습을 해야한다’는
유발 하라리 교수의 주장에 적극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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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든, 삶이든 
그리고 사랑이든, 끊임없이 뭔가가 
닥치고 그걸 해결하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다 보면 일주일이 가고 한 달이 가고 일 년이 가고 
십 년이 가는 거죠. 그러다 보면 계속 사랑하는 거죠. 
내일 아침 북극을 향해 출발할 예정입니다. 단지 
거기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가기 위한 
훌륭한 이유가 되기도 하죠. 
사랑도 그럴 겁니다. 


- 최갑수의《사랑보다도 더 사랑한다는 말이 있다면》중에서 -


* 왜 북극을 향해 떠날까요?
그 춥고 황량한 땅을 왜 찾아 나설까요?
지구의 끝, 북극이 거기에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나 갈 수 없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도전과 모험, 
무궁한 상상력과 미지의 땅이기 때문에 떠납니다.
계속 사랑하듯이. 계속 살아가듯이.
그래서 오늘도 출발합니다.
저 먼 북극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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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명의 노력을 하는 사람에겐 열 명 만큼의 성공이 따를 것이고,
열 명 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하는 사람에겐 그에 맞는 성공이 돌아간다오.
만인 보다 더한 노력을 하는 사람은 어떻게 되겠소?
만인을 뛰어넘는 출세를 하는 것이오.
많은 사람이 하기 어려운 것을 실행하는 사람은
반드시 뛰어난 일을 하게 되니, 노력이 곧 성공이오.
- 미즈노 남보쿠, ‘절제의 성공학’에서

“반걸음, 반걸음, 쉬지 않고 걸어가면 절름발이도 천리를 갈수 있고,
한줌 흙이라도 끊임없이 쌓이면 언덕을 만들 수 있다”
순자 이야기입니다. 끝없는 노력이 결국 성과를 만듭니다.
“노끈으로 톱질해도 나무를 자를 수 있고, 물방울이 떨어져
돌에 구멍을 낼 수 있다.” 채근담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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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를 배우러 제주에 
내려왔으니까 벌써 8년이나 된 이야기네요. 
저는 제주를 치유의 섬이라고 생각해요. 기회의 
땅이니 뭐니 하는 말들도 많지만, 이곳 바다와
바람은 그렇게 계산될 곳은 아닌 것 같아요. 
삶이 버거운 사람, 마음에 상처가 있는 
사람, 통증을 안고 사는 사람들에겐
더없이 좋은 곳이죠.


- 김경희, 정화영의《제주에 살어리랏다》중에서 -  


* 누구에게나 통증이 있습니다.
육체적 통증도 있지만, 응어리진 마음의 통증, 
사람과 부딪치는 정서의 통증은 더 힘들게 합니다.
그래서 누구에게나 자기만의 '치유의 섬'이
필요합니다. 굳이 제주도가 아니더라도
삶이 버거울 때마다 쉴 수 있는 곳,
그곳이 치유의 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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