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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카 선생님은 
발레의 기술보다 인성을 중시하셨다. 
선생님 댁에서 사는 동안 집안에서는 발레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하지 않고, 가정교육과 예의범절만 중시하셨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최고 부호들이 이용하는 곳으로 
유명한 모나코의 명소 '호텔 드 파리' 같은 곳을 
데리고 다니면서 파티 예절, 만찬에 초대받았을 
때의 식사 예절 등을 가르쳐주셨다. 


-  강수진의《한 걸음을 걸어도 나답게》중에서 - 


* 세계적인 인물이 되었어도
그 출발은 가정교육과 예의범절에 있습니다. 
어린 시절 무엇부터 갖추어야 하는가, 무엇부터 
배워야 하는가가 매우 중요합니다. 기초가 약하면 
아무리 큰집을 지어도 쉽게 무너집니다.
파티 예절, 식사 예절은 기초의 기초,
기본기 중의 기본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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