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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나중에 한번 보자"라고 말하며 전화를 끊었다.
그래서 한번 볼 날을 기대했다.
그러나 한번 볼 날이 없었다.

그렇게 "나중에"는 없었다.
오로지 "지금"만 있을 뿐


- 박영신의《옹달샘에 던져보는 작은 질문들》중에서 -


* 너무 쉽게
흔히 하는 말이 있습니다.
"나중에 보자", "나중에 하자"
그러고는 끝입니다.
'나중에'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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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을 하든 “나중에”, “기회를 봐서”, “기회가 또 있잖아.

특별한 날을 기다리자”라고 말해선 안된다.


바로 지금 이 순간을 살라.


오늘이 ‘그 특별한 날’이 되게 하라.

당신이 사는 하루하루를 삶에서 가장 특별한 날로 만들어야 한다.

길든 짧든 인생을 이렇게 살아갈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은 분명 풍성해질 것이다.

- 리카이푸, ‘내게 남은 날이 백일이라면’

 

소설가 커트 보니것은 “인생의 작은 일들을 누려라.

나중에 되돌아보면

그것들이 결코 작지 않음을 깨닫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하루를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날로 만들겠다는 각오로

매일 새벽을 맞이한다면 그야말로

‘특별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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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보다 더 고약한 말이 있을까?
나중에는 우리가 스스로 꿈을 깨려고 휘두르는 망치,
스스로 성공 기회를 가로막으려고 세우는
수많은 장벽중 하나다.
내일 시작하는 다이어트,
다음에 하게 될 구직활동,
언젠가 좇을 인생의 꿈은 우리 손으로 만든
다른 걸림돌과 결합해 그냥 되는대로 살아가게 만든다.
-제니퍼 리드

 

중요한 일을 미루는 것은 불행한 사람들,
실패한 사람들의 공통점입니다.
이민규 교수는 ‘내일과 나중은 패자들의 단어이고,
오늘과 지금은 승자들의 단어다.’고 했습니다.
지금 못하는 사람들은 나중에 조건이 갖춰져도 못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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