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음으로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고마워"라고 말하고 그녀에 대한 감탄이
마음에 차오르는 것을 감지하라. 잠시 기도나
가장 마음에 드는 축복을 되뇌면서
사랑을 전하라. 적극적인 사랑의
몸짓을 상상해도 된다.


- 타라 브랙의《끌어안음》중에서 -


* 사랑에도 단계가 있습니다.
맨 먼저 이름을 부르는 것입니다.
이름을 부르고 곧바로 사랑을 고백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있어줘서 고마워요", "당신을 이렇게 만날 수
있게 되어 고마워요". 고마움을 전달하고,
그다음에 사랑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감사에 기초한 사랑이어야
오래갑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를 화나게 하는 것들  (0) 2021.01.21
'네 신체비밀이 뭐야?'  (0) 2021.01.20
춥다, 나는 혼자다  (0) 2021.01.18
문이 열리는 날  (0) 2021.01.18
'왜 나만 힘들까?'  (0) 2021.01.15
반응형
인체 안에는 
해독제를 처방하는 의사가 산다.
하품을 하면 폐에 공기가 가득 찬다.
몸을 늘이면 근육이 이완된다. 잠을 자면 
뇌가 부인(否認)의 숲 그늘로 피신한다.
그물처럼 복잡하게 엉킨 시내, 수로, 지류를
항해하는 마음이 의식의 노고에서 벗어나 꿈이라는
깊은 수렁, 열대, 삼림지대, 연기를 내뿜는
화산을 멍하니 바라본다.


- 스와미 웨다 바라띠의 《만개의 태양》 중에서 - 


* 인체를 알아가고 배워갈수록 신비롭습니다. 
내 몸은 스스로 처방하는 의사와 같습니다. 스스로 
생명력을 다해 회복하고 치유하는 힘이 있습니다.
더 신비로운 것은 몸은 필요할 때마다 나에게 
다정하게 신호를 보내오는 것입니다.
그 몸짓을 잘 살피고 어루만지면 
내가 내 몸을 지킬 수 있습니다.

 
...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짜 사내 안중근  (0) 2018.12.04
못생긴 식재료  (0) 2018.12.03
리더는 리더를 키워야 한다  (0) 2018.12.03
친절해야 한다  (0) 2018.12.03
미운 사람  (0) 2018.11.2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