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할아버지께 
배운 것의 하나는 비폭력의 깊이와 폭을 
이해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우리 모두가 
폭력적으로 행동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마음가짐에 질적인 변화를 일으켜야 할 필요가 있음을 
인식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대개 자신의 폭력성을 
인정하지 않는데, 이것은 우리가 폭력 
그 자체에 대해 무지하기 때문이다. 


- 마셜 B. 로젠버그의《비폭력 대화》중에서 - 


* 아이는
무엇이 폭력인지 모릅니다.
언어가 엄청난 폭력이 될 수 있다는 사실,
그 자체를 잘 모릅니다. 아버지, 할아버지가 
무지했거나 그렇게 살았거나 했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은 본대로 행하며, 아무런 책임감도
죄의식도 느끼지 못합니다.  
어른들의 책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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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자신이 누구인지 모른다. 
이것은 기억을 상실하여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과 다를 바
없다. 자신을 아는 것이 모든 것의 출발점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신에 대한 탐구보다는 
외부로 온통 관심을 돌린다. 그러다 보니 
겉은 찬란하나 그 속은 황량하다 못해 
무지 상태이다. 


- 김우타의《소리 없는 소리》중에서 -


* 내가 나를 
가장 잘 아는 것 같아도
사실은 가장 잘 모르는 것이 나입니다.
책을 읽고 음악을 듣고 여행을 하는 것도
내가 나를 탐구하기 위한 몸짓입니다.
나의 내면으로 깊이 들어가는 것,
나의 내면을 깊이 채우는 것,
그것이 명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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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직원들 중에 전문가는 없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지만 자기 자신을 전문가라고
생각하는 순간, 그 사람을 내쫓아야했다.
마음 속에 전문가라는 생각이 자리 잡는 순간
수많은 것들이 불가능해진다.
정말로 자기 일을 잘 아는 사람은
절대 스스로를 전문가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 헨리 포드

 

“승자는 남들이 전문가라고 인정해도
자신은 아직 배울 것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패자는 자신의 무지는 깨닫지 못하고
사람들이 전문가로 인정해 주기만 원합니다.”(시드니 해리스)

‘전문가란 그 일이 왜 불가능한지 꼬치꼬치 이유를
댈 수 있는 사람이다.’는 말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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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한 사람은
배우지 못한 사람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배운 사람이라 할지라도 책이나 지식에
매달리거나 권위자가 이해를 시켜 주리라고
믿고 의지한다면 어리석은 사람이 되고 맙니다.
이해는 자신의 심리적 과정 전체를 알아차리는 것,
즉 자신에 대한 지식을 통해서 옵니다. 따라서
진정한 의미의 교육은 자기 자신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 J.크리슈나무르티의《교육을 말하다》중에서 -


* '너 자신을 알라!'
소크라테스의 말을 빌리지 않더라도
가장 어려운 것이 자기 자신을 아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랜 교육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오랜 교육과 훈련을 거쳤어도 자기 이해와
지적 통찰이 뒤따르지 않으면 '무지한 사람',
곧 '자기 자신을 모르는 사람'이
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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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함정 중 가장 위험한 것은 바로
어느 한 분야에서 ‘유능해지는 것’이다.
내가 최고이며 내가 잘 안다고 여기는 함정이야말로
더 큰 가능성에 도달할 수 있는 여지를 차단한다.
- 제레미 구체, ‘어제처럼 일하지 마라.’에서

 

 


‘전문가는 왜 그 일을 할 수 없는지 그 이유를 말해주는 사람이다.’
(알렉 이시고니시)라고 꼬집는 사람도 있습니다.
초심자의 마음에는 많은 선택이 존재하지만
전문가의 마음에는 (안되는 이유를 너무 잘 알기 때문에)
선택의 여지가 거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새로운 발견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은
무지가 아니라 ‘안다’라는 환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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