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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비서 일을 시작할 때
회장(당시에는 상무)님의 지시를
받아쓰기 하듯 꼼꼼히 적었다. 되도록
토씨 하나라도 틀리지 않으려 애썼다.
일의 속도도 중요했지만 정확성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 전성희의《성공하는 CEO 뒤엔 명품비서가 있다》중에서 -


* 아무리 받아쓰기를 잘 하겠다 해도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정확하게 쓰기가 어렵습니다.
몇 번의 반복을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메모를 들춰보면
순서가 빠졌거나, 핵심을 놓쳐 버린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그 메모들이 나의 경험 세계를 넓혀주고
지나간 기억을 되살리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한 줄 메모 쌓이면 나의 '노하우'가 되고
한 권의 책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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