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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혼자
잘났다고 생각할까 봐 걱정되어
칭찬에 인색한 경우도 있는데, 특히 5~6세
아이의 잘난 척은 하나의 표현으로 바라봐주는 것이
필요하다. 현실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겸손이라는
가치를 배우기에 아이는 아직 어리다. 따라서
잘난 척을 표현 방식으로 인정해 주면서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것이
좋다.


- 천영희의《내 아이의 말 습관》중에서 -


*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분명 어른임에도 불구하고 유아적 사고와 행동 패턴을
못 벗어난 어른아이들이 차고 넘칩니다. 칭찬에도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아이는 아이에게 걸맞는,
어른은 어른에게 걸맞는 격려와 칭찬이
필요합니다. 때론 호된 질책과 꾸중도
참된 사랑과 격려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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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삶을 위해
나쁜 습관이나 버릇을
고치는 것만큼 훌륭한 시작은 없다.
즐겨하지만, 인생에 있어서 해가 되는
그런 나쁜 습관을 포기하겠다고 다짐하라.
그리고 그 다짐을 지키고, 또 스스로를
의지력이 강하고 단호한 사람으로
재정립하라.


- 팀 샌더스의《부의 진실》중에서 -


* 나쁜 습관이나 버릇은
오래가면 갈수록 고치기 힘듭니다.
한 번에 고칠 수 있으면 더할 나위 없지만
조금씩, 천천히, 작심삼일을 반복하는 것도
좋은 방법의 하나가 될 수 있다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좋은 것은 처음부터
좋은 습관을 가지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바로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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