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부'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5.11.30 아프지 말아요
  2. 2014.04.10 잘 지내니? 잘 지내길 바란다
  3. 2014.03.15 아침에는 이슬이

잘 지내고 있나요
당신의 하루는 어떤가요
나의 오늘은 당신으로 인해 숨을 쉽니다

편안한가요
당신의 시간은 어떤가요
나의 상념은 당신으로 인해 깊어갑니다

무릎담요 꺼내 놓은 날
당신의 어느 하루가 궁금합니다
아프지 말아요


- 배귀선 외의《마중물 다섯》에 실린 배귀선의 시 <안부> 중에서 -


* 당신의 안부가
궁금해지는 시간입니다. 특히
또 한 해가 저물어가고 추운 겨울이 다가오면
더욱 그렇습니다. 오늘 하루 어떻게 보냈는지,
어디 아픈 것은 아닌지, 마음은 편안한지.
궁금함과 그리움이 커집니다.
제발 아프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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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안부

잘 지내니? 잘 지내길 바란다

잘 지내니?
난 너의 기억을 고스란히 다 갖고 있어.
보고 싶고 궁금해. 살아 있는 동안 한 번이라도
널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 하지만 내 앞에
안 나타나도 좋아. 잘 살고 있으면 그걸로
돼. 그때 너를 힘들게 하던 것들이
다 사라지고 행복해졌기를
바란다.


- 송정연의《당신이 좋아진 날》중에서 -


* 불현듯
안부가 궁금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 잘 지내고 있는지, 어디 아프지는 않은지,
밥은 먹고 사는지, 마음이 아련해 집니다.
불현듯 생각나는 것은 그 사람이 아직도
내 가슴 속 난로의 불씨로 남아 있다는
뜻입니다. 아직도 남은 그 불씨가
나를 기쁘게도 하고
아프게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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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안부
아침에는 이슬이


아침에는 이슬이
저녁에는 안개가
나도 이만하면
넉넉 합니다

햇살은 너그럽고
새들은 짖어쌓고
나도 이만하면
화려합니다.


- 이향아의 시《안부만 묻습니다》중에서 -


* 행복이란 이처럼 작은 것에
기뻐하고 감사하는 사람에게 찾아옵니다.
재산이 많아서도 아니고 큰 권력이나 명예로
행복을 얻는 것은 아닙니다. 아침 이슬과 저녁 안개,
햇살과 새소리만으로도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이 가진 것은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행복의 조건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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