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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음악학교'는 예전에
제가 다녔던 음악학교처럼 숲속에 지어질 거예요.
이왕이면 언덕 위에 있어서 산 아래까지 전망이 확 트인
곳이면 좋겠어요. 아이들이 야외에서 연주를 할 때
자유롭게 자연과 하나 될 수 있고 마음껏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말이죠. 각 영역에 맞는
음악 선생님을 초빙해서 각자의 역량에 맞게
가르치도록 할 거고요.


- 이루마의《이루마의 작은 방》중에서 -


* 그 비슷한 꿈이 저에게도 있습니다.
장차 깊은산속 옹달샘에 '음악학교'를 열어서
누구든 찾아와 자연과 더불어 음악을 감상하는 꿈!
숲속의 모든 것들이 저마다 좋은 악기가 되어
두드리는 대로 노래가 되고 멜로디가 되는,
그런 환상적인 꿈을 저도 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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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 무료함, 무기력... 

모두 우리를 우울의 구렁텅이로 

끌어내리는 불행한 침체감에 한몫하는 

감정 상태다. 이것은 몸을 움직이지 않아서 

생기는 감정들이다. 야외에서 걷다 보면 

이런 감정들과 폐소공포증을 유발할 것 

같은 어두운 잡생각이 해소된다. 



- 스티븐 얼터의《친애하는 히말라야씨》중에서 - 



* 감정은 늘 흔들립니다.

좋았다가 나빴다가, 좋았다가 싫었다가...

좋을 때는 그나마 괜찮은데, 나빠지고 싫어지고

미워지고 우울해졌을 때가 문제입니다. 이때

감정 관리를 잘못하면 인생이 흔들립니다.

가장 쉽고 강력한 해결책이 있습니다.

천천히 걷는 것입니다.

두 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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