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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상황이 좋다고 오만하면 인생을 망친다.
사람을 끔찍하게 패망시키는 것이 바로 오만이다.
이놈은 어찌나 지독한지, 사람이 죽어 관속에 들어가도
세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관속에 들어가는 게 바로 오만이다.
건강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그만큼 자만과 오만을 경계하고 조심해야 한다.
- 손웅정,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에서


‘공을 세워도 오만하지 마라. 공을 세워도 과시하지 마라.
공을 세워도 자랑하지 마라. 공을 세워도 그 자리에 오래 머무르지 마라.’
노자 말씀입니다.
재앙에는 복이 깃들어 있습니다. 복은 재앙의 은신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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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진 능력은 결코 나 자신의 소유물이 아니다.
우연히 내게 주어졌을 뿐이다.
나의 능력과 재능 또한 나의 것이 아니어도 전혀 상관이 없다.
그렇기에 그 능력과 재능을 자신만을 위해서 쓸게 아니라
세상을 위해서, 그리고 인류를 위해서 사용하자.
- 이나모리 가즈오, ‘왜 리더인가’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우리가 온전히 내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육신과 감각,
사고와 지능 돈과 명예, 능력과 재능까지도 모두 잠시 빌린 것이며,
어딘가에서 우연히 얻은 부속물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그러니 ‘그 공적은 오직 나만의 것이다’라는 생각은
아무런 근거도 실체도 없는 망상에 불과하다.
이 단순한 사실을 깨닫고 나면
저절로 교만과 오만은 사라지고 그 자리에 겸허함이 싹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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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항상 모자란다고 생각한다.
때문에 훌륭한 임원과 직원들이 필요하다.
모든 걸 혼자 다하려는, 부족하지 않은 경영자는 인재의 중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흔히 성공한 창업주들이 독단과 오만에 빠지기 쉬운데,
과거 성공한 경험에 의존하려는 경향이 있어
남의 얘기를 잘 듣지 않으려는 이유도 같은 맥락이다.
- 강영중, 대교 회장


경영자의 가장 중요한 덕목이 겸손이라는 조사결과가 있습니다.
자신의 한계를 명확히 인식할 때
비로소 남들과 함께 일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겸허하게 다른 이를 존중하고, 이들을 키워주고,
이들에게 배우려는 자세를 갖게 됩니다.
결국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끼는 경영자만이 인재경영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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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니 하게도 힘든 일이나 훌륭한 일을 하면 오히려
불행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만의 덫에 빠지기 때문입니다.
‘나는 칭찬받아 마땅한 일을 했어. 정말 고생했단 말이야.’라고
생각하면 오만해지기 쉽습니다.
오만한 사람은 미움을 받지요.
또 인간관계가 나빠져서 운이 달아나버립니다.
- 니시나카 쓰토무, ‘운을 읽는 변호사’에서 

힘든 일이나 훌륭한 일에는 ‘오만의 덫’이 존재합니다.
거만하고 겸손하지 못하면
애써 좋을 일을 해도 모두에게 미움을 받게 됩니다.
운을 좋게 하려면 겸손함이 절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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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뛰어나다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그러하다.
상승하기 위해서는 높게 생각해야 한다.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서는 자신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한다.
삶의 전투에서 승리는 언제나 더 강하거나
재빠른 인간에게 돌아가는 게 아니다.
승자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 나폴레온 힐


 

자신감은 열정과 노력을 불러옵니다.
그러나 지나친 자신감은 오만과 파멸을 부릅니다.
소박한 자신감, 적당히 낮은 자신감이 우리를 성공으로 이끕니다.
자신의 능력을 믿되 배움을 멈추지 않겠다는 겸손이 함께 할 때만
자신감이 긍정의 효과를 가져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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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 사람에 오만하지 말고, 오만한 자에게 겸손하지 말라. - 제퍼슨 데이비스(19세기 美 정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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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른 성공은 위험하다.
너무 어릴 때 성공하여 공적을 쌓고 추앙을 받으면,
그 사람은 오만과 같은
삐뚤어진 감각에 사로잡혀
동년배의 사람이나
차근차근 노력해 가는 사람에 대한 외경을
완전히 잊어버리고 만다.
-니체

소년 급제를 크게 경계하는
동양의 지혜와 맥을 같이 합니다.
공자는 ‘성급히 가려하지 말고
조그만 이익을 보지 말아야 한다.
성급히 하면 제대로 이루지 못하고,
조그만 이익을 보면 큰 일을 이루지 못한다.’고 가르칩니다.
늦게 이루어지지만 오래가는 성공이
좋은 성공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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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은 성공의 운을 끊어버린다.
내가 제일 잘났다고 생각해 남의 말을 듣지 않으니 실수를 고칠 수 없다.
더 좋은 해결책이 있어도 받아들일 여지가 사라진다.
그러다 보면 사람들도 내 주위에서 멀어지고,
성공과 행복 모두 잃어버리게 된다.
매일매일 경계하고 뽑아버리지 않으면
잡초처럼 무성해지는 것이 교만이다.
-JC인터내셔널 이종찬 사장

‘벼는 익일수록 고개를 숙인다.’
어렸을 때부터 귀에 박히도록 들어온 경구입니다.
그런데도 잘 되지 않습니다.
공자는 ‘가난하면서도 원망이 없기는 어렵고,
부유하면서 교만이 없기도 어렵다.’고 했습니다.
‘복은 근심하고 조심할 때 오고, 화는 기고만장하고 자만할 때 온다’는
중국 속담을 되새기며 다시 한 번 교만을 경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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