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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불빛 쓰러지고

지친 몸 이끌고 향하는 길

힘들어도 반짝이는 그 눈빛은

그 누구의 것인가


그대 눈을 뜨고

이 거리에 서보라

산다는 것에 대하여

외로운 것에 대하여

탓할 그 무엇이 아니라

뜨겁게 부딪쳐야 할 그 무엇이다


- 홍광일의《가슴에 핀 꽃》중에서 - 


* 사람은 저마다 

이루고 싶은 것이 있어야 합니다.

그 이루고 싶은 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면서

삶의 끝날까지 의연하고 당당하게 걸어가야 합니다.

그래야 불안과 두려움에 매몰되지 않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지금 서 있는 거리에서

나의 삶 전체를 바라보며 뜨겁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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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시간. 홀로 있는 시간. 

피할 수 없는 힘든 시간입니다. 그러나 

'좋은 선물'을 받는 값진 시간이기도 합니다. 

고요, 평화, 침묵, 성찰, 자신감, 창조적 영감은 

혼자 있는 시간에만 찾아오는 귀빈들입니다. 

혼자 있는 시간, 외로운 시간을 만들어 

즐기십시오. 내면 깊숙이 잠들어 있던 

자신감이 눈을 뜰 것입니다. 고갈된 

마음의 우물을 채우는 

값진 시간입니다.


- 고도원의《절대고독》중에서 -


* 혼자 있는 법을 익혀야

누군가와 함께 있는 법도 알 수 있습니다.

홀로 있는 시간의 깊이를 알아야, 함께 있는

시간의 깊이도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내면의 고요와 평화, 창조적 영감은

혼자 있는 시간에 찾아 옵니다.

선물처럼 다가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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