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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德)은 동행이다.
함께 가는 것이다. 똑똑한 사람,
시원찮은 사람, 심지어 원수도 함께 간다.
그런 회사가, 그런 조직이 살아남는 게 가능할까?
지금은 부장이 된 직원의 마지막 말이 아직도
가슴에 맴돈다. "저는 회사가 좋습니다.
금요일보다 월요일이 더 좋고 기다려집니다.
회사에 출근할 걸 생각하면 가슴이 설렙니다."


- 이시형의 《걸어가듯 달려가라》 중에서 -


* 사랑도 동행입니다.
함께 가는 것입니다. 일도 직장도
동행입니다. 열심히 함께 가는 것입니다.
AI(인공지능) 시대가 닥치면서 많은 직업이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이미 사라진 직업, 사라질 일터도
많습니다. AI와 동행하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일상의 패턴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매일이
금요일이고, 매일이 월요일입니다.
내가 중심을 잡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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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는 남을 위한 행동이라기보다 나를 위한 행동이다.

남보다 자기에게 유익하다.

연구에 따르면 복수심을 품으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심각하게 부정적인 영향을 입는다.

용서는 남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한 것이라고

스스로에게 각인시킬 필요가 있다.

- ‘왜 똑똑한 사람들은 행복하지 않을까?’ (라즈 라후나탄) 


‘복수할 때 인간은 그 원수와 같은 수준이 된다.

그러나 용서할 때의 그는 원수보다 위에 있다.’

프랜시스 베이컨의 글 함께 보내드립니다.

용서는 결국 나를 위한 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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