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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나 보복 대신
용서와 화해의 길을 택한
넬슨 만델라의 결단은 무엇이었을까.
그는 27년간이나 비인간적인 감금 생활을
겪었는데도 개인적인 원한을 접었다. 흑인들에게
무자비하게 아파르트헤이트를 자행한 백인들을
처단하지도 않았다. 만델라의 용서는 보복이
또 다른 보복을 불러오는 불행을 막기 위한
정치적인 결단이었다. 미래를 위한
용서였다. 그래서 그의 용기와
포용은 위대하다.


- 김인식의《자유로운 영혼으로 혼자서 걸었습니다》중에서 -


* 위대한 용서는
인종을 초월하고 이념을 초월합니다.
정파와 종파를 초월한 영혼적 차원의 결단입니다.
마땅한 응징은 필요합니다. 그러나 범죄의 응징으로
또 다른 범죄가 일어나고, 복수가 복수를 부르는
응징의 악순환을 막는 결단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만델라의 위대한 결단은
모두의 영혼을 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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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기업은 위기에 의해 파괴되고,
좋은 기업은 위기에서 살아남고,
위대한 기업은 위기에 의해 진보한다.
- 앤드류 그로브, 인텔 전 회장


기업 경영 뿐만 아니라, 인생에서도 위기가 찾아오는 것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평온한 시기에는 실력 차가 드러나 보이지 않습니다.
위기가 닥치면 비로소 실력 차가 격차로 현실화됩니다.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 개인과 조직의 미래가 갈립니다.
위대한 리더는 위기를 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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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눈을 맞추며
당신의 이야기에 귀 기울인다
내가 먼저 웃음 지으면서
손 내밀어준다

당신이 어디가 불편한지
당신이 지금 무엇이 필요한지
당신의 사소함도 살펴보는 마음

사소함이 더 이상 사소함이 되지 않는
당신을 생각할수록 내 마음이 더 커지는
요술 방망이


- 이규초의 시집《사랑에 사랑을 더하다》에 실린
시〈배려〉중에서 -


* 미움에
미움을 더하면 최악입니다.
미움에 사랑을 더하면 최상입니다.
사랑에 사랑을 더하면 최상을 넘어
위대해집니다. 개인도 사회도 나라도
위대한 아름다움을 창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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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기업과 경영자가
‘그만두어야 할 목록’이
‘해야 할 목록'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 짐 콜린스, 저자


기업가 정신은 자연스레 사업 확장 욕심으로 발전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욕심이 커지면 실패 위험이 커짐은 물론
옳지않은 방법 동원과 같은 무리수를 둘 가능성이 커집니다.
일을 많이 벌이는 것이 아닌, 수확을 최대화하는 것이 목적이어야 하는 만큼,
버릴 것은 과감하게 버리고 잘할 수 있는 소수 핵심사업에 집중할 수 있는
현명한 욕심쟁이(?) 기업가가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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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그룹을 만들기 위해
리더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은
각각의 구성원들이 스스로의 위대함에
눈뜨게 하는 것이다.
- 워렌 베니스, 리더십 대가


스스로 위대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월등한 성과를 만들어냅니다.
진정한 관심과 존중, 강점에 대한 적극적 칭찬, 완전한 정보 공개,
권한위양을 넘은 책임감과 오너의식 부여, 높은 기대 표출과 같은 노력들이
오래 쌓이게 되면 사람들은 자신의 위대함을 깨닫게 됩니다.
리더는 구성원의 장점을 찾아내고 이를 알리는데 귀신같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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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서 위대한 성취를 이끌어 내려면,
우리는 ‘조직에서 가장 소중한 자산은 사람들이며
그들에게 엄청난 잠재력이 있다고’ 믿어야 한다.
그리고 그들도 그렇게 믿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일부 경영자들은 자신들의 조직을 느린 속도와 낮은 고도로 비행시키고 있다.
더 빠르고 더 높이 나는데 장벽이 있고 그것을 넘어갈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몇몇 용기 있는 리더들은
그 '인간 장벽'을 깨뜨려서, 초음속의 실적을 올리고 있다.
- 스티븐 코비,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저자


현재에 충실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미래에 대비하는 것,
그것은 우리의 삶을 보다 안정적으로, 보다 견실하게 만들어 줍니다.
세상의 트렌드는 끊임없이 변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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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일은 없다.
오직 작은 일들만 있을 뿐이다.
그걸 위대한 사랑으로 하면 된다."
처음 이 글귀를 보았을 때 순간 머릿속이 멍해졌다.
위대한 일만을 찾아다녔으니 지금까지 만날 수 없었던 것이다.
위대한 일은 원래부터 없었다. 위대한 건 작은 일들을 대하는
내 마음이었다. 아주 작은 일들을 행복한 마음으로
매순간 할 수 있다면 그것이 위대한 것이다.
그 마음이 바로 위대한 것이다.


- 문숙의《위대한 일은 없다》중에서 -


* 멋진 그림을 그린 화가라면
그가 한 일은 종이 자르고, 물감 짜고,
바닥 치우고, 못질하고, 끊임없이 붓질하고...
여기엔 위대하다 할 만한 일이 따로 없습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들이 그러하지 않을까요?
'위대한 일'을 좇느라 스트레스 받으며 지금 눈앞에
놓인 일과 사람을 건성으로 대한다면 나는 그저
스트레스를 받는 마음 조급한 사람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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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침묵의 성자
라마나 마하리쉬는 내면의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진지하게, 끊임없이 자신에게
'나는 누구인가?' 하고 물어보아야만 한다고 했다.
그는 이것이야말로 경전을 읽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가르쳤다. 그저, '나는 누구인가? 눈에 보이는 이것을
누가 보는가? 귀에 들리는 이것을 누가 듣는가?
나는 누구인가?'하고 물어보라.

- 마이클 A. 싱어의《상처받지 않는 영혼》중에서 -


* 누가 나를 보는가?
이렇게 자문하며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순간
'나'는 사라집니다. 내적 자유, 곧 내 안의 자유도
함께 사라집니다. 내가 나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내가 내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내가 누구인지 알게 됩니다.
내 안의 나를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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