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량에서 적을 맞겠다. 

  우수영으로 돌아가자. 돌아가서 기다리자. 

  오늘밤 전 함대는 발진하라. 

  장졸들의 표정이 얼어붙었다. 

  나는 다시 말했다. 

- 사지에서는 살 길이 없음을 알아야 한다. 

  그것이 아마도 살 길이다. 살 길과 죽을 길이 

  다르지 않다. 너희는 마땅히 알라. 


- 김훈의《칼의 노래》중에서 - 


* 삶은 늘 갈림길입니다.

하나는 살 길이고 또 하나는 죽을 길입니다.

"두려움을 용기로 바꾸자. 살고자 하는 사람은 죽고, 

죽고자  하는 사람은 살 것이다." 성웅 이순신의 웅변에

답이 있습니다. 삶의 갈림길에 설 때마다 두려움을 용기로, 

절망을 희망으로, 아픔을 치유로 바꾸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마땅히 걸어가야 할 

살 길입니다. 사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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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KBS 임진왜란 1592 더 무비(영화버전) Imjin War 1592 The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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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총 2 부


1부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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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은 어명 거부 죄목으로
심한 고문을 받고 28일 동안 투옥되었습니다.  
백의종군으로 간신히 풀려난 1597년 4월1일,
'난중일기'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맑음. 옥문을 나왔다."
이튿날인 4월2일에는 "필공을 불러 붓을 매게 했다."고
적었습니다. 생사를 넘나드는 막다른 상황에서도
결코 체념, 분노, 절망을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맑음'은 자신에게 주어진 가혹한 운명을
담담히 받아들이겠다는 심정의 표현이고,
'붓을 매게 했다'는 것은 과거에 매이지
않고 내일을 준비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 정지환의《30초 감사》중에서 -


* 그래서 '성웅'(聖雄)입니다.
'나라를 건져낸' 최고의 지도자입니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절망을 선택하지 않고,
아무리 어려운 처지에서도 내일을 준비하는
성웅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의 우리도 있습니다.
"맑음. 옥문을 나왔다."는 그 짧은 한 마디에
위로도 받고 용기도 얻습니다.
'맑음'을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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