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구글 ‘텐서플로우’ 개발자가 생각하는 머신러닝이란?

http://www.bloter.net/archives/254962

– 텐서플로우와 다른 머신러닝 라이브러리와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비슷한 질문으로 다른 라이브러리가 아닌 텐서플로우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 모든 기술을 이용해봐라. 토치, 카페 등 다른 기술들을 다운로드 하는 건 어려운 게 아니다. 다양한 기술을 작은 예제와 함께 일단 사용해보라. 그러면 결국 여러분들의 상황에 적합한 기술을 찾을 수 있을 거다. 텐서플로우가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만능 기술은 아니다. 텐서플로우의 장점은 구글이 만든 2세대 머신러닝 기술이고, 100여명의 인력이 투여되는 기술이라는 점이다. 그 말은 기술 지원이 활발하고, 오류도 더 빨리 발견하고 개선할 수 있다는 뜻이다. 작은 회사의 직원이고 어떤 기술을 선택할 지 고민하고 있다면 텐서플로우가 분명 좋은 대안이 될 것이다. 큰 데이터 규모에서는 더더욱.

– 텐서플로우는 윈도우에서 이용할 수 없다. 향후 윈도우를 지원할 계획이 있는가?

= 계획에 대해서는 뭔가 확실하게 이야기할 게 없다. 하지만 나도 윈도우 기기를 가지고 있고, 텐서플로우를 이용하고 있다. 그래서 추천하는 방법은 VM웨어를 설치하라. 무료 아닌가.(웃음) 그 위에서 다른 운영체제를 설치하고 텐서플로우를 이용해라.

– 알파고가 ‘강화학습(Reinforcement Training)’ 알고리즘을 이용했다고 들었다. 텐서플로우에서 강화학습 혹은 알파고 같은 기술을 지원할 계획이 있는가?

= 텐서플로우는 미국 본사에서 개발한다. 딥마인드는 영국에서 개발한다. 두 팀 모두 구글이란 같은 회사에 속해 있지만 서로 멀리 떨어져 있고 시차가 있어서 빨리 소통하기 어렵다. 딥마인드팀은 자체적으로 기술을 개발하고 있기 때문에 딥마인드가 하는 일에 대해서 많이 알지 못한다. API나 기술 지원은 언젠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 딥마인는 텐서플로우를 포함한 구글의 소프트웨어를 이용하고 있다. 텐서플로우나 구글 고유의 기술을 사용하는 비중이 얼마나 되는지는 잘 모른다.

– ‘텐서플로우 플레이그라운드‘라는 것을 이용해 봤다. 자바스크립트로 만든 시각화 도구인데 매우 흥미로웠다. 이런 도구는 텐서플로우 입문자에게 좋을 것 같더라. 혹시 비슷하게 텐서플로우와 통합해 사용할 수 있는 모니터링 도구나 프로파일 도구를 알고 있는가?

= 텐서플로우 그래프를 이용할 때 갑자기 속도가 느려지는 것을 경험하는 사용자가 있을 것이다. 무엇 때문에 속도가 늦어졌는지 알기 위해서 모니터링 도구나 프로파일링 도구가 필요하다. 텐서플로우 내부 팀이 이용하는 프로파일링 도구가 따로 있긴 하다. 좋은 도구인데 아직 이걸 오픈소스 기술로 공개할지는 결정하지 못했다. 언젠가 오픈소스 기술로 전환할 것이나, 그게 언제일지는 아직 모른다. 하지만 우리팀도 사람들이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지 명확하게 이해하고 있다. 텐서플로우 플레이그라운드라는 도구는 나도 잘 알고 있다. 여기 있는 분들도 한 번쯤 이용해보셨으면 좋겠다. 어떤 구성요소가 어떻게 작용하는지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텐서플로우 플레이그라운드

▲텐서플로우플레이그라운드. 구글과는 별개로 진행되는 외부 프로젝트다.

– 나는 맥 OS 사용자다. 텐서플로우를 이용하려고 했는데 AMD GPU를 지원하지 않더라. 향후 AMD GPU를 지원할 계획은 없는가?

= 계획에 대해 아는 것은 없다. 의존성 문제 때문에 기술을 변경하는 게 쉽지 않더라. 현재 말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제안은 그냥 엔비디아 카드를 사는 것이다.(웃음)

– 구글의 딥러닝 프로젝트에 합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지원자는 경력자여야 하나? 학위 같은 게 있어야 하나?

= 학위가 있으면 좋긴 할 것이다. 하지만 사실 텐서플로우팀은 정말 다양한 사람으로 구성됐다. 많은 사람들이 다른 국적을 가지고 있다. 모두가 일류 대학을 졸업하지도 않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당연히 프로그래밍 실력이다. 너무 중요하다. 또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열린 태도를 지니는 것도 중요한 부분이다. 사실 2015년 11월 ‘브레인 레지던시’라는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많은 사람이 이 프로그램에 지원했다. 그 중 30명이 1년간 브레인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 참여자들은 머신러닝을 배우고, 자신이 하고 싶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여건이 허락된다면 이 프로그램을 내년에도 진행할 계획이다. 여기 있는 많은 분들이 지원해주셨으면 좋겠다.

구글 브레인 레지던시 프로그램

– 박사님께서 음성인식 분야를 전공하신 걸로 알고 있다. 음성인식 분야에서 기계가 인간의 실력을 뛰어넘을 수 있을 것이라고 보는가?

= 이미 기계가 음성인식 분야에서 인간보다 앞서 있다. 같은 문장이라고 가정하면 캘리포니아 출신이냐 텍사스 출신이냐에 따라 말 소리가 매우 다르게 들린다. 많은 사람이 서로 다른 억양을 가진 언어를 잘 이해하지 못한다. 기계는 모든 억양을 이해한다. 실제로 우리가 인도 사람의 말을 받아 적으라고 해보니 사람보다 음성인식 기계가 더 잘 이해했다. 아마 앞으로 서기는 필요 없을지도 모른다. 기계가 더 잘 이해하는 이유는 크게 2가지다. 하나는 억양, 두 번째는 맥락 정보를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남자 아이가 형에게 하는 말은 부모님은 가끔 이해 못할 것이다. 맥락 정보가 없기 때문이다. 기계는 가능하다. 물론 현재 음성인식 앱은 성능이 별로 안 좋을 수 있다. 하지만 앞으로 더 나아질 것이다. 특히 5-6년 안에 음성인식 서비스와 관련해서 엄청난 변화가 있을 것이다.

– 텐서플로우를 기업에서 직접 활용한 사례를 알고 있는가?

= 많은 기업이 텐서플로우를 내려받고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그걸로 정확히 무엇을 하고 있는지는 알지 못한다. 사실 내가 안다고 해도 그걸 여기서 말할 수 없다. 기업 비밀이지 않은가. 텐서플로우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기업 종류는 특정 산업군에 국한되지 않으며 매우 다양하다.

– 텐서플로우로 챗봇 시스템을 만들 계획이 있는가?

= 챗봇은 아주 만들기 쉬운 기술이다. 챗봇은 아주 기본적인 언어 구조를 이용한다. 문자가 입력되면 답변을 예상하고 다시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는 식이다. 이 일련의 과정을 포함한 언어 모델을 계속 훈련시키면 챗봇을 만들 수 있다. 이러한 개념을 일단 이해만 하면 챗봇이 얼마나 쉬운 기술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텐서플로우로 지금 당장 개발할 수 있다. 하지만 챗봇을 정말로 쓸모 있게 만드는 것은 또 다른 문제다. 복잡한 대화를 이해하려면 많은 지식을 알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현재 나온 챗봇은 바보같은 대화만 할 수 있다. ‘안녕’, ‘이름이 뭐예요?’ 정도만 묻는 식이다. 복잡한 대화는 이해하지 못한다.
Posted by 홍반장水 홍반장水

우리 아이들의 자신감이나 

학습 호기심은 최하위 수준이다. 

어떤 학습법도 호기심을 이기지는 못한다. 

과도한 학습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죽이고 우리의 

교육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가장 큰 주범인 것이다. 

이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초중등 시절의 과도한 학습으로 

아이들이 불행하다는 점이다. OECD보고서에 따르면 

회원국 27개국 및 비회원국 15개국 중에서 한국 

학생들이 몇 해 동안 가장 불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 조기숙의《지금 당장 교육을 빅딜하라》중에서 - 



* '호기심 최하위'.

어둡고 부끄러운 자화상입니다.

아이들의 앞날을 생각하면 암울하기까지 합니다.

호기심은 미래를 여는 원동력입니다. 자동차로 치면 

연료와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 자동차도 연료가 없으면 

굴러갈 수 없습니다. 4차산업, 인공지능, 우주탐사, 

로봇왕, 대문호, 명상가, 영적 세계도 그 시작은

호기심에서 비롯됩니다. '호기심 최하위'를 

'호기심 천국'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 아이들의 장래도 

밝아집니다.



...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분 좋은 사람  (0) 2017.12.08
자연농, 사람 살리는 밥상  (0) 2017.12.07
'호기심 천국'  (0) 2017.12.06
'숨통이 탁 트였다'  (0) 2017.12.05
운동과 절식  (0) 2017.12.04
당신이 그립습니다  (0) 2017.12.02
Posted by 홍반장水 홍반장水
Slaughterbots




..


Posted by 홍반장水 홍반장水

어도비, ‘포토샵 라이트룸 CC’ 클라우드 포토그래피 출시

어도비가 10월23일 새로운 어도비 포토샵 라이트룸 CC 포토그래피 서비스를 출시했다. 새 라이트룸 CC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접근성이 향상돼 앞으로 사용자는 언제, 어디서든 사진을 편집, 정리, 저장 및 공유할 수 있다.


새로운 라이트룸 CC는 포토샵 CC와 클래식 라이트룸 CC(구 라이트룸 CC)의 이미징 기술을 모두 적용했다. 사진 색감 및 밝기를 조절하는 슬라이더는 사용이 보다 쉬워졌고 프리셋, 빠른 수정 도구도 좀더 간편해졌다.



모바일, 데스크톱 그리고 웹상에서 풀 해상도 화질로 편집할 수 있다. 사용자가 한 기기에서 사진을 편집하면 라이트룸 CC에 연결된 모든 기기 및 온라인상에서 변경사항이 자동 적용된다. 사진 공유도 가능하다. 또 확장 가능한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제공해 모든 해상도 사진 백업을 지원한다.


인공지능으로 사진 정리 돕는다

어도비의 이미지 처리 인공지능, ‘어도비 센세이’의 활용도도 높아졌다. 원하는 키워드를 검색하면 사진에 있는 사물이 무엇인지 파악해 알아서 검색해준다. 원래 태그를 달아 검색이 가능했지만 센세이가 자동으로 태그를 달아주기 때문에 사진 정리가 한층 편해졌다. 예를 들어 풍경 사진을 찍었을 때 ‘공원’이나 ‘하늘’ 등으로 검색하면 관련 사진을 다 찾아볼 수 있다.


소셜 미디어 공유도 가능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어도비 디자이너 커뮤니티 비핸스 등과 라이트룸 CC와 새롭게 통합된 어도비 포트폴리오에 사진을 공유할 수 있다.

모바일·웹 업데이트하고 데스크톱 기능은 보강

iOS 및 안드로이드 라이트룸 앱도 업데이트됐다. 웹용 라이트룸 CC는 어도비 포트폴리오와의 연계가 향상돼 몇 번의 클릭만으로 사진을 개인 포트폴리오에 게시할 수 있게 됐다. 또 어도비 포토샵 라이트룸 클래식 CC는 데스크톱 중심 워크플로우에 초점을 맞춰 업데이트됐다.


새로운 라이트룸 CC 플랜은 새로운 라이트룸 CC 플랜(월 1만1천원),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포토그래피 플랜(월 1만1천원), 1TB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포토그래피 플랜(월 2만3100원) 중 선택할 수 있으며 100GB를 사용할 수 있는 라이트룸 모바일 플랜은 iOS에서 월 5.49달러, 안드로이드에서는 월 5500원에 이용 가능하다.


https://www.adobe.com/kr/creativecloud/plans.html






...

Posted by 홍반장水 홍반장水

[AI] 인공지능과 사랑에 빠질 수 있을까?





...

Posted by 홍반장水 홍반장水

음성인식 인공지능 스피커 전쟁이구만. 


모바일 퍼스트는 2007년 아이폰 나오면서 시작되었는데, 

이젠 사물인터넷으로 보이스 퍼스트 시대가 되어버림. 


아직도 모바일 퍼스트로 가지 않은 시스템은 지금이라도 변경되어야 함을 자각해야 할 것인데. 


이달 초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7'이 열린 베를린 전시장에서는 전시회 기간 내내 "오케이 구글", "알렉사"를 부르는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정작 이 음성 소프트웨어를 만든 구글과 아마존의 부스는 없거나 아주 작았다. 아마존과 구글의 음성비서들은 LG전자, 필립스(Phillips), 보쉬(Boche), 밀레(Miele), 지멘스(Siemens) 등 세계 유수기업들이 세운 대형 부스 곳곳의 냉장고, 청소기, 전등, 자동차 부품 속에서 목소리에 반응했다. 


2017년 전 세계 IT업계 최대의 화두인 '보이스 인공지능'의 모습이다. 네이버, 카카오, SK텔레콤, KT 등 한국 IT 기업들이 아직 완벽하다고 말하기는 힘들지만 각기 인공지능(AI) 스피커를 서둘러 내놓고 있는 이유다. 


인공지능 스피커는 인간의 목소리라는 명령에 반응하고, 목소리에 든 데이터를 수집한다. 10년 전인 2007년 탄생한 애플의 아이폰은 사람들이 정보를 소비하는 공간과 습관을 일거에 뒤바꿔 놓으며, '모바일 퍼스트(mobile first)' 시대를 열었다. 이로 인해 전 세계 산업 지형과 기업 순위가 바뀌는 결과를 초래했다. 


"2007년 스마트폰의 등장은 단기간에 인터넷의 이용 방식을 변화시켰고, 미디어, 금융, 상거래,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 영역을 휩쓸고 있는 거센 폭풍의 진원지로 기능했다. 그 과정에서 애플과 구글은 스마트폰 생태계의 성장 방향을 결정할 수 있는 강력한 플랫폼 지배력을 확보했다. 이제는 아마존 알렉사를 필두로 구글 어시스턴트, 애플 시리, 마이크로소프트 코타나, 삼성 빅스비뿐만 아니라 네이버 라인의 클로바, 카카오 아이, 그리고 SK텔레콤 누구, KT의 기가지니 등이 보이스 플랫폼의 성공적 구축을 위해 뛰고 있다. 누가 승리할 것인가?"'보이스 인공지능 서비스 전쟁' 중에서)


"아마존은 음성비서의 뛰어난 점이 '편재성(ubiquity)'이라는 사실을 간파했다. 목소리로 명령을 전달한다는 것은 굳이 좁은 스크린을 찾아 가거나 손에 쥐고 있을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위해서는 공간 전체에 컴퓨터가 존재해야만 했다. 이를 가능하도록 만든 것이 360도로 배열된 일곱 개의 마이크를 탑재한 원통형 스피커이다. 손을 대지 않고 목소리로 기계를 깨우는 인터페이스 기술은 이전에 없던 새로운 컴퓨팅을 가능하게 했다."(보이스 전쟁에 뛰어든 키 플레이어들 '시리, 왕좌를 내어주다' 중에서) 


아이폰이 열어젖힌 모바일 퍼스트 시대에는 터치 인터페이스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명령을 수행했다. 그로부터 불과 10년이 흐른 지금, 폰을 손으로 집어들 필요조차 없이 말로써 요청하면 쇼핑은 물론 메신저 보내기, 가전제품 제어까지 가능한 시대가 되었다. 이러한 세상을 '보이스 퍼스트 월드(Voice First World)'로 명명됐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0917_0000097650




...

Posted by 홍반장水 홍반장水

인공지능비서, 거실→아파트→자동차로 영토 넓힌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it/810564.html?_fr=st3



‘언제나, 어디서나’

인공지능(AI) 비서의 진격이 거침없다. 손바닥 안 스마트폰에서 벗어나 거실을 차지하더니 어느새 집안 전체로 무대를 넓히고, 이제 자동차 안까지 점령하고 있다. 하루 24시간, 거의 전 생활영역에 파고드는 셈이다.



 인공지능서비스가 영토를 넓히면서 성능도 향상될 전망이다. 인공지능이 학습하는 데이터가 계속 쌓이기 때문이다. 


에스케이텔레콤 관계자는 “티맵의 일평균 사용자가 240만명에 이르는 점을 고려하면 이들 


사용자가 2건씩만 음성명령을 이용해도 매일 인공지능이 학습가능한 데이터가 480만 건이나 된다”며 


“누구가 티맵의 사용자 기반을 확보해 더욱 업그레이드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들이 각자의 인공지능 생태계를 넓히려고 하는 이유다. 문지현 미래에셋 연구원은 “기업들이 인공지능 플랫폼 지배력을 확대하려는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데이터는 점점 쌓여가고 학습되면 초인공지능은 어느 순간 임계점에 도달할 것이다. 


"하루에 2배씩 자라는 연꽃이 있습니다. 

이 연꽃이 연못을 다 덮는데는 30일이 걸립니다. 

그럼 연꽃이 연못을 절반만 덮는데는 며칠이 걸릴까?"


준비없이 있다가는 뒤로 쓰러질 일만 남았을지도 모른다. 

29일째 되는 날, "아직 다 덮인건 아니자나?" 하고 외치는 어리석은 Human은 되지 않기를.


...

Posted by 홍반장水 홍반장水

[AI] “인공지능 규제? 상시적 영향평가 필요해”


http://www.bloter.net/archives/289201



AI 규제를 논하기 위해선 AI에 규제가 필요한 이유가 설명돼야 한다. 심우민 교수는 ‘알고리즘 기반 규제’로 이를 설명했다. 알고리즘 기반 규제는 기술적 구조가 인간 행위, 인간 자유에 제약을 가하는 것을 뜻한다. 기술은 편리를 제공해 인간 행위의 자유를 증진하는 동시에 기술적 구조 안에서만 판단하고 행동하도록 제약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미국 법원은 피고인의 재범 가능성을 추측하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사용한다. 과거 재범 가능성을 예측하는 것은 인간의 영역이었다. 그런데 이제는 알고리즘의 영역으로 넘어간 것이다. 판사는 알고리즘이 추측한 재범 가능성을 바탕으로 피고인의 형량, 보석금 액수 등을 결정한다. 결과적으로 판사의 판단이 알고리즘의 제약을 받게 된 것이다.


심우민 교수는 국가가 법을 통해 AI 규제에 개입하는 건 되도록 자제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국가가 인허가 혹은 행위규제 방식으로 AI 산업을 규제하면 당연한 순리로 자율성이 저하된다. 엔지니어도 폭발적인 아이디어를 내기 어렵다. 심 교수는 또 “사람들이 우려하는 인간 수준의 AI는 아직 세상 어느 곳에도 없다”라며 직접적 법적 규제는 현 단계에서 논의할 수준이 아니라고 말했다.


심 교수는 ‘상시적 영향평가’라는 규제 방식을 제시했다. 그는 “반드시 무언가를 ‘하지 말라’라고 하는 것만이 규제가 아니다”라며 “지속해서 추적 평가하는 것도 법적 규제의 한 방식”이라고 말했다. 심 교수는 구글, 페이스북 등 유수 기업이 자발적으로 AI 기술 윤리위원회를 만들어 운영하는 사례를 들며 “한계는 있지만, 사업자들이 스스로 윤리위원회를 구성해 자발적 성찰을 하도록 하는 게 바람직하다”라고 말했다.


물론 기업의 손에 전적으로 인류와 AI의 미래를 맡기자는 게 아니다. 


AI 기술에 대한 상시적 추적 평가는 국가적 차원에서 필요하다. 


심 교수는 국가적 차원의 관리감독 기관이 AI 기술에 대한 상시적이고 실질적인 영향평가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

Posted by 홍반장水 홍반장水


ai.google


우리의 사명은 전 세계의 정보를 체계화하여 보편적으로 액세스 가능하고 유용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AI는 우리가 사용자, 고객 및 전세계의 문제를 해결하는 놀라운 새로운 방식으로이를 가능하게합니다.

AI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의 사진을 검색하거나, 언어 장벽을 허물고, 개인 디지털 보조기로 일을 끝내도록 돕는 등 일상 생활을 쉽게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또한 오래된 문제를보고 우리가 일하고 사는 방식을 변화시키는 새로운 방법을 우리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들이 접근 할 수있을 때 가장 큰 영향이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Posted by 홍반장水 홍반장水

다가올 몇십 년 동안 

우리는 유전공학, 인공지능, 

나노기술을 이용해 천국 또는 지옥을 

건설할 수 있을 것이다. 현명한 선택이 

가져올 혜택은 어마어마한 반면, 현명하지 못한 

결정의 대가는 인류 자체를 소멸에 이르게 할 것이다. 

현명한 선택을 하느냐 마느냐는 

우리에게 달려 있다. 



- 유발 하라리의《호모 데우스》중에서 - 



* 4차 산업혁명 시대.

전혀 새로운 세계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20~30년 뒤 어떤 세계가 펼쳐질지 

예측조차 하기 어렵습니다. 인간이 만든 기계가

신이 되어 천국도 만들고 지옥도 만들지도 모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심은 '사람'이어야 합니다. 

구비구비마다 현명한 선택을 하는

'현명한 사람'이어야 합니다.   

  



...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는 빛에서 왔다  (0) 2017.08.18
신체 감각  (0) 2017.08.17
현명한 선택, 현명한 사람  (0) 2017.08.16
외교에도 명상이 필요하다  (0) 2017.08.16
아이처럼 춤을 추어라  (0) 2017.08.14
쉼표에 잠수하다  (0) 2017.08.14
Posted by 홍반장水 홍반장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