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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을
인지하고 인정하면
두려움의 힘이 줄어드는 방향으로
현존감이 깊어진다. 훈련을 통해서 저항을
멈추면 마귀들이 사라짐을 깨닫는다.
여전히 두렵지만 보다 큰 현존감과
자기-연민의 공간에 다시 연결되면서
선 위에 머문다.


- 타라 브랙의《끌어안음》중에서 -


* 우리 주변은 마귀들이 많습니다.
두려움의 마귀, 낙심과 절망과 공포의 마귀...
시시때때로 나타나 우리를 못살게 만듭니다.
심지어 극단의 선택으로 몰아가기도 합니다.
그 마귀를 이겨내는 것은 피하지 않는
것입니다. 뒷걸음을 치더라도
등을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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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받으려 하지 말라.
자기 연민은 마약과도 같다.
순간적인 위로를 줄지 모르나 중독성이 강해
결국 현실에서 괴리되고 만다.
- 존 가드너

 

사람 사는 세상에 위로는 절대로 필요합니다.
그러나 위로는 잠시잠깐의 진통제는 될 수 있으나
근본적인 해결책을 가져다주지는 못합니다.
위로받는 것에 익숙해지면 수동적으로
변화할 위험도 커집니다.
위로받는 대신 근본적 해결책을 마련하고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적극 나설 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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