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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쓸쓸한 풍경 중 하나가 
녹슨 자전거가 아무렇게나 있는 것입니다.
그래도 버려지기 전엔 반짝반짝 빛났을 테고 
타이어에도 바람이 팽팽하게 들어 있었을 텐데.
녹슬어서 버려진 게 아니고 버려져서 녹슨 걸 겁니다.
버려져서 낡고 녹스는 게, 어디 자전거만 그러나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 김창완의《안녕, 나의 모든 하루》중에서 - 


* 불러봐 주지 않고 
내버려 두진 않았는지 
제 자신부터 반성해봅니다. 
혹시라도 그런 사람이 있다면 지금 바로
그 사람을 살펴보면 어떨까요?
더 녹슬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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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실제로 도전하지 않으면 자신조차 자신의 잠재력을

알지 못한 채 지나가게 된다.

나는 경험으로 사람이 때로는 바보 같아야

자신의 한계를 깰 수 있다는 것을 몸소 깨달았다.

내 체력은 혹은 능력은 이 정도라고 한정 짓는다면

잠재력은 거기서 끝나고 만다.

- 자이언트 회장 킹 리우, ‘자전거 타는 CEO’에서


자신이 가진 무한 잠재력을 인식하지 못하고 살아가기 쉽습니다.

일단 질러 보면 자신도 놀랄만한 잠재력이 있음을

발견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해보지 않고는 당신이 무엇을 해낼 수 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프랭클린 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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