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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외한이 자신과 전혀
상관없는 분야에서 최고경영자로 이름을 날리고,
그 회사가 남다른 전문성을 갖추게 되는 것은 우연이
아니었다. 전문가에 비해 지식도 경험도 없는 문외한이
유독 빛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그것은 바로
'자유로운 발상' 때문이었다.


- 이나모리 가즈오의《왜 일하는가》중에서 -


* 전문가가 자신의 분야를
다 알고 있다고 자만하면 더 큰 성취를 이루기 힘듭니다.
반면에 비전문가라도 전문가 이상으로 공부하고 노력하면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고정 관념을 버리고 자유로운 발상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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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한국에서도
비영리 활동가에서 비영리 전문가 시대로
바뀌고 있다. 비영리 선진국인 미국은 과연 어떤 사람을
비영리 분야의 전문가라고 하며, 한국에서는 전문성 강화를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찾을 때가 되었다. 미국은
필란트로피가 문화 차원을 넘어 전문성을 인정받은
기부산업으로 승화되었고, 재단관리 및 비영리
개발전문가 등의 직업교육으로 발전하였다.
예컨대 폐품 재활용이 환경운동도 되지만
산업을 만났을 때는 적절한 보상이 있는
직업으로 활력을 주게 된다.


- 비케이안, 이승훈, 김현수의《아름다운 마침표》중에서 -


* 비영리 분야가 크게 발전되고 있습니다.
반길 만한 바람직한 일이고, 선진화되어 가는
긍정적 현상입니다. 그러나 의욕과 열정에 견주어
전문화가 미비해 때때로 뜻하지 않은 문제로 비난과
지탄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이제 전문적인 식견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잘 준비된 교육 프로그램이
뒤따라야 합니다. 그래야 영예로운 직업,
'비영리 전문가' 시대가 열립니다.


박애주의(博愛主義, Philanthropism)는 모든 인류가 서로 평등하게 사랑하여야 한다는 주의로 정치적·철학적·윤리적인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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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틴 하이데거는 천재들이 가진 전문성을 

‘직면한 상황과 관련 없는 것들은 모두 무시해버리는 능력’

으로 정의했다.
전문가는 문제를 대할 때 문제 자체와 관계없는 모든 요소들에 대해
일절 신경 쓰지 않는 능력을 발휘한다.
반대로 아마추어나 초심자들은 같은 문제를 대해도 골치가 아프다.
현재 상황과 크게 상관없는 요소들에도 신경이 쓰이기 때문이다.
- 토마스 차모로, ‘인재망상’에서 

아무리 대단한 사람이라도 자신의 능력과 관련 없는 분야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두는 경우는 없습니다.
정신적 자원을 분산하면 더 많은 노력을 들여야만 합니다.
관련 없는 분야를 과감히 버릴 줄 아는 사람과 조직이 성공합니다.
포기와 집중이 최고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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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가 

자신과 자신의 조직을 

철저히 객관화해 바라보고, 변화가 

필요할 때 단행할 수 있으려면 비정해야 한다. 

그 비정함은 리더의 전문성, 그리고 조직과 

제품과 고객에 대한 깊은 사랑에서 나온다.


- 최원석의《왜 다시 도요타인가》중에서 - 



* 리더의 비정함은

숙명이기도 합니다. 사사로움과 정에

얽매이면 조직 전체를 구렁텅이에 빠뜨릴 수도 

있습니다. 좀처럼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단어,

'비정함'과 '사랑'. 그러나 리더에게는

비정함이 곧 깊은 사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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