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자본을
거의 가지지 못한 개인의
노력이 결국 미래의 씨앗이 될지 모른다."
(고흐의 편지 중에서)

- 인문무크지 아크 7호 《위로》 중에서 -


* 땅이 너무 비옥하거나
환경이 너무 풍요롭고 넉넉하면,
식물은 잎과 가지만을 무성히 키워냅니다.
오히려 척박한 땅과 기후, 거친 환경 속에서
식물은 많은 씨앗을 만들어냅니다.
존속하기 위한 몸부림입니다.
미래의 씨앗을 남깁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혼과 영혼의 교류  (0) 2024.02.01
문신을 하기 전에  (0) 2024.01.31
괴로운 불면의 밤  (0) 2024.01.29
오늘 날씨  (0) 2024.01.29
고령의 나이에 더 활발히 활동한 위인들  (0) 2024.01.29
반응형

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이 함께 존재해야 

생명을 존속시킬 수 있다. 보이지 않는 것이 

우리를 버리고 떠날 때에야, 그것이 

뒤돌아서서 사라진 다음에야,

보이지 않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된다. 



- 제임스 힐먼의《나는 무엇을 원하는가》중에서 -



* 눈에 보이는 것이

결코 전부가 아닙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에 더 소중하고 값진 것이 

숨어 있습니다. 혼을 담은 눈으로 보아야 

두 가지가 함께 보입니다. 사랑을 담은 

눈으로 보면 더 잘 보입니다. 



...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희망이란  (0) 2017.08.01
가난과 문학  (0) 2017.07.31
단지 20초만 만져봐도...  (0) 2017.07.27
'산소가 씹힌다'  (0) 2017.07.26
'한몫'을 한다  (0) 2017.07.2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