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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릴 때부터
만족이라는 것이 물질에서 온다는
광고를 많이 보며 자랐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죠?"
"광고에서 떠드는 대로 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물건을 사고
있는 것 같아요."
나는 어깨를 으쓱하며 말했다.


- 존 스트레리키의《세상 끝의 카페》중에서 -


* 광고는 요술 방망이 같습니다.
사람의 마음에 은근히 파고드는 힘이 큽니다.
오래전 '소공녀'라는 동화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면
"~셈 치고..." 넘어간다는 문장이 있었습니다.
산 셈 치고, 먹은 셈 치고, 가진 셈 치고...
어릴 적, 소공녀의 주인공처럼 마법의
주문을 외웠습니다. ~셈 치고...
신기하게 그 순간을 넘기면
평화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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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는 머리가 좋아지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으면서
무슨 일이든 잘 풀리게 만드는 마법 같은 주문이 있다.
바로 ‘100퍼센트 나에게 책임이 있다’라고 하는 주문이다.
100퍼센트 자신에게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면
자연스레 개선해야 할 점을 찾게 된다.
- 사이토 히토리, ‘부자의 운’에서

 

 

남 탓을 하면 불평불만만 쌓이게 됩니다.
개선을 위한 노력은 하지 않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상황은 더 나빠지기만 합니다.
대신 100% 자신에게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면
내가 그 일의 주인이 됩니다.
결과적으로 상황은 개선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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