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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은 

환갑을 기념해 프랑스의 칼레에서 

영국의 컴브리아까지 자전거 여행을 했다. 

한 남성은 50년 전에 근무했던 시에라리온의 

학교를 다시 찾아갔다. 우리에게 최고의 시간은 

바로 노년기다. 노년기는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는 

시간 여유와 (운이 좋다면) 건강, 두 가지를 다 

갖게 되는 때이니 말이다. 마지막 기회다. 

지금이 아니면 불가능하다. 

이 순간을 즐기자! 


- 힐러리 브래트 외의《여행에 나이가 어딨어?》중에서 - 


* '노년기'에 대한 기준이 달라졌습니다.

최근 UN이 재정립한 평생연령 기준에 따르면

1~17세가 미성년기, 18~65세가 청년기, 66~79세가

중년기, 80~99세가 노년기이고, 100세 이상은 

장수자라 정의했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늘 청춘이라 생각하고

즐겁게 여행하며 사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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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거리 육상의
신기록 제조기라 불렸던 칼 루이스는
끝까지 즐기는 사람이었다. 그는 100미터
경주에서 힘껏 달리다가도 80미터 지점에 오면
항상 씨익 웃었단다. "나머지 20미터는 웃기 때문에
더 잘 달릴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은 즐기는 데서
시작한다. 우리 인생이 웃다가 자빠지는
인생이 되었으면 좋겠다.


- 이요셉, 채송화의《나와 세상을 살리는 착한 웃음》중에서 -


* 하긴 울다가 넘어지는 것보다
웃다가 넘어지는 것이 아무래도 좋겠지요.  
단거리 선수에게 마지막 20미터는 이를 악물고
죽어라 달려야 할 최후의 순간입니다. 찡그리기 쉬운
그 고통의 순간을 오히려 웃으며 달리는 것이
더 잘 달릴 수 있다 하니 좋은 귀띔입니다.
씨익 웃으며 달리십시오.
고통의 시간일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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