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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까지 해야 하냐고?
팀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서로에게 안전망이
되어주지 않는다면 우리가 팀일 이유는 없다.
팀장이 팀원들의 안전망이 되어야 하고, 팀장의
가장 믿을 구석도 팀원이 되어야 한다.
그 분위기가 소속감을 만든다.
다른 팀과 구분되는
'우리 팀'의 힘을
이끌어낸다.


- 김민철의《내 일로 건너가는 법》중에서 -


* '팀'은 한 사람이 아닙니다.
최소한 두 명 이상 다수의 사람들로 구성됩니다.
팀의 핵심은 상호 신뢰와 파트너십입니다. 팀장과
팀원, 팀원과 팀원 사이에 강력한 믿음의 울타리가
쳐있고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파트너십으로
무장된 팀이면 막강한 '우리 팀'이 됩니다.
능력 발휘와 성과는 저절로
뒤따라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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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공명심이나
자기 과시, 자기 성과를 내려놓고
옆 사람에게 패스해 주는 것,
그것이 바로 파트너십이다.
진정한 협력이다.


- 고도원의《잠깐멈춤》중에서 -


* 자기 과시와 자기 성과를 내려놓고
옆 사람에게 패스해 주는 사람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자기 자신에게 진실되고, 자기 자신을 용서할 줄 알며,
진정으로 자신을 사랑하고 응원하는 사람이라는 사실입니다.
진정한 협력은 '진정한 나'를 발견함으로써 가능하고,
그것은 진정한 자기 사랑에서 시작됩니다.
나를 먼저 사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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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란 

'한몫'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한몫을 맡아서 할 만큼 자랐다는 의미다. 

아이로만 알았던 아들이 커서 아버지 대신 

역할을 해낼 때 '이제 커서 한몫을 한다'고 표현한다. 

어른으로 대접을 받으면 울력에 참여할 수 있다. 

여럿이 힘을 합해 일하는 것을 울력이라 하는데, 

마을 울력에는 한 집에서 한 명씩 어른이 

참여해야 한다. 이 때 어른의 의미 역시 

한몫을 하는 사람이다. 



- 김준의《섬: 살이》중에서 - 



* 요즘 어른은

'한몫'만으로는 안됩니다.

두 몫, 세 몫, 열 몫을 해야 생존할 수 있고,

울력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울력'은 파트너십을 

의미합니다. 두 몫, 세 몫, 열 몫을 해도 파트너십을

모르면 전체 일을 망가뜨리게 됩니다. 파트너십은

기본이고 여기에 서번트십까지를 더해야

제대로 한몫을 하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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