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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게 아니고요.
30세까지는 교육을 받는 기간이었다고 봐도 좋구요.
65세까지는 직장에서 사회인으로서 일하는 기간이고요.
그렇다면 65세부터 90세까지는 어떻게 살았는가?
사회인으로 다시 태어나서 사회 속에서 내가
어떤 의미와 보람을 느끼면서 사는가?
그 기간이 추가된 거예요.
내가 살아보니까 인생은 2단계가 아니라
3단계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입니다.


- 김형석의《인생문답》중에서 -

* 요즘은 평균 수명이 늘어나서
보통 100세 시대라고 합니다. 그만큼
예전보다 오래 살아간다는 이야기입니다.
중년의 나이가 넘어서면 어느 정도 다 살았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100세를 넘으신 교수님은 아니다. 인생은 3단계라고
말합니다. 은퇴하는 2단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은퇴를
하는 나이부터 새로운 단계의 '사회인'으로 시작이랍니다.
새로운 공부를 하고, 취미생활을 하고 나와 다른 사람을
위해서 일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3단계는 길어진
인생이 더욱 의미있고 아름다워지는 시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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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수명과
건강수명의 차이가 14년이다.
이 격차를 줄이지 않으면 행복은
멀어질 수밖에 없다. 말하자면 아프면서
90살을 살기보다는 아프지 않고
76살을 사는 게 낫다는 얘기다.


- 이응석의《노인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중에서 -


* 맞습니다.
'100세 시대'를 말하지만
병실에 누운 채로 100세를 산들
무슨 즐거움과 행복이 있겠습니까.
한 살이라도 젊고 건강할 때 열심히 노력해서
아프지 않는 몸을 만들어가는 것이 행복의 길입니다.
'평균수명'보다 '건강수명'이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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