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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는
지속적으로 자기 재생을 한다.
신체는 일생 동안 매일 300억 개의
새로운 세포(동화 작용)를 만드는데,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같은 양의 오래된
세포도 파괴한다. 죽은 지 오래된 세포는 분해되면서
엄청난 양의 세포 잔해를 남기고, 이 파편들은
림프계에 즉시 흡수되어 제거된다.
이 쓰레기는 체외로 운반하는
물이 충분해야 제거할 수
있다.


- 안드레아스 모리츠의《건강과 치유의 비밀》중에서 -


* 작은 세포 하나가
모든 생명체의 원천입니다.
수많은 세포가 매일 매 순간 만들어지고,
또 그만큼의 세포가 파괴되고 죽어 잔해로 쌓입니다.
그 잔해와 파편들을 제때제때 배출하고 씻어내야
세포의 재생이 원활해집니다. 물과 피, 림프계의
역할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잘 흘려보내고
비워내면 세포의 파괴는 두려울 게
없습니다. 재생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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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항상성이 있습니다. 

일은 밥 먹고 숨 쉬는 것과 같이 

평생 나와 함께 다니는 것입니다. 

일은 갑자기 주어지지도 않지만 갑자기 

사라지지도 않습니다. 심지어 내가 죽어도 

일은 있습니다. 각자가 하고자 했던 그 무엇이 

사회의 어두운 이면을 밝히고 사람과 세상을 

회통하게 하는 것, 그것이 일이며, 여기에 

지금 이 시절의 미래가 걸려 있습니다. 


- 박병원의《일철학》중에서 - 



* 우리는 곧잘 

"일이 많아서 죽겠다"고 말합니다.

행복한 비명입니다. 일이 없어 보세요.

그거야말로 죽을 맛입니다. 즐겁게 하는 것,

목숨을 걸듯 집중하고 몰입해서 하는 것,

그것이 나에게 주어진 일을 

감당하는 태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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