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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인간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증강하고 개선하기 위해 존재한다. 세상을 이해하고 의사 결정을 내릴 때는 사람이 함께해야 한다. AI가 할 수 있는 일은 우리가 가치 있고 창의적인 일에 더 많은 뇌파를 적용해 하루에 더 많은 시간을 중요한 일에 할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최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https://brunch.co.kr/@delight412/559

 

생성 AI 앱이 B2B 시장에서 통하기 위한 조건

학습 차원에서 틈틈이 해외 전문가들이 블로그나 미디어 그리고 책에서 쓴 글을 번역 또는 요약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도 그중 하나고요. 거칠고 오역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제

brunch.co.kr

AI가 업무 방식을 변화시킬 수 있는 잠재력은 무궁무진하지만 아직은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 B2B 애플리케이션에서 생성 AI는 더 많은 콘텐츠를 생성하는 것을 넘어 업무를 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합성 AI로 발전해야 한다. B2B 애플리케이션에서는 누가 워크플로우를 소유할 수 있는지에 대한 끊임없는 경쟁이 벌어지고 있으며, AI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들은 이러한 경쟁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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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 교육의 미래에 대한 5가지 시나리오

https://brunch.co.kr/@delight412/557

 

AI시대, 교육의 미래에 대한 5가지 시나리오

학습 차원에서 틈틈이 해외 전문가들이 블로그나 미디어 그리고 책에서 쓴 글을 번역 또는 요약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도 그중 하나고요. 거칠고 오역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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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 교육 모델이 주류가 되다

과외, 코칭, 멘토링, 심지어 치료와 같은 서비스를 일대일로 지원받는 것은 한때 부유층에게만 가능했다. AI는 이러한 서비스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대중화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실제로 실제로 일대일 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기존 교실 학생들보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다는 불룸의 2시그마 문제도  이제 해결책을 찾았습니다. AI는 잠재적으로 누구에게나 실시간 튜터 역할을 할 수 있으며, 인간은 AI를 보완해 심층적인 지식과 정서적, 행동적 지원을 제공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학업 도구인 뉴머레이드(Numerade)는 최근 학생 기술 수준에 따라 적합한 콘텐츠를 큐레이팅해 개인화된 학습 계획을 생성할 수 있는 AI 튜터인 에이스(Ace)를 출시했다.

 

AI는 리소스에 관계없이 모든 학습자가 시간적 제약이 있는 전문가와 학계 유명 인사를 만날 수 있게 해준다. 이러한 발전은 멘토링과 도제식 교육이 중요한 전문직에 엄청난 민주화를 가져올 것이다. 초기 단계 스타트업 창업자가 필요에 따라 마크 안드레센이나 폴 그레이엄 인공지능 버전과 채팅할 수 있다고 상상해 보라! 이것이 바로 스타트업 델피(Delphi)가 시도하고 있는 일이다. 반면 히스토리컬 피큐어스(Historical Figures,)는 사용자가 에이브러햄 링컨, 플라톤, 벤자민 프랭클린과 같은 중요한 역사적 인물과 대화할 수 있게 해주며, 캐릭터 AI( Character AI)는 누구나 실제 또는 가상 '캐릭터'를 만들어 대화를 나눌 수 있게 해준다.

 

정신 건강처럼 낙인이 찍힐 수 있는 분야에서는 AI 증강 솔루션(예: 리플리카- Replika  또는 링크-Link)이 비용이 저렴하고 언제나 예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간 치료사보다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어 낯선 사람 판단을 두려워하는 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AI는 또  환자가 어떤 양식을 선호하는지(예: 인지 행동 치료를 선호하는지, 전통적인 행동 치료를 선호하는지)에 따라 즉시 개인화 및 적응할 수 있으므로 치료 업계에서 발견의 어려움과 매칭 문제로 알려진 것들을 해결할 수 있다.

 

AI 증강 치료는 또한 한계 비용이 낮은 소프트웨어다. 즉, 더 저렴한 최종 제품을 만들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대중적인 시장 접근이 가능해진다. 인간이 아무런 역할을 하지 않는 세상을 상상하는 것은 아니다. 현재 AI는 완벽하지 않으며, 아직은 인간 수준 사고력과 전문성을 100% 따라잡지 못한다. 실제 사람과 소통을 원하는 때와 사람들 또한 있다.

 

2. 개별화된 교육, 꿈에서 현실이 되다

AI로 학습 형태와 필요한 것들(예를 들면, 비주얼 대 텍스트 대 오디오)부터 콘텐츠 유형들(예: 어린이 또는 성인이 좋아하는 캐릭터나 좋아하는 취미/장르를 도입할 수 있음)과 커리큘럼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개인화할 수 있게 된다.

 

또 소프트웨어가 학습자 지식을 추적하고, 진행 상황을 테스트하고, 학습자 지식과 격차에 따라 맞춤형 콘텐츠를 반복하거나 재구성하는 등 학습자 기술 수준과 격차를 보다 정확하게 알려줄 수 있다.

 

이것은 보다 높은 참여로 이어질 것이다. 예를 들어, 카메오는 블리피, 스파이더맨 및 기타 최고 지식 재산권(IP)들을 소재로 한 키즈 제품을 출시했다. 한 엄마는 아이의 배변 훈련을 위해 '스파이더맨'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는데, 실제로 효과가 있었던 것 같다! 또 AI는 고급 학습자, 특정 개념이나 과목에서 뒤처지는 아이, 교실에서 손을 들기 부끄러워하는 학생, 특별한 학습이 필요한 학생 등 다양한 유형 학습자를 더 잘 다룰 수 있다.

 

3. 교사와 학생 모두를 위한 새로운 세대 AI 퍼스트 도구들이 등장할 것이다.

역사적으로 학생과 교사는 생산성 소프트웨어에 있어 자연스러운 트렌드 세터였다. 실제로 학생과 교사는 캔바(Canva)나 퀄트릭스( Qualtrics, 나중에 SAP에 인수됨)와 같은 스타트업들의 첫 번째 사용자들 중 하나였다. 캔바의 경우, 창업자들이 대학을 다녔던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 대학교 학생들이 학교 졸업 앨범을 제작하기 위해  갠바 디자인 플랫폼을 선택했고, Qualtrics의 경우 노스웨스턴 대학교 마케팅 교수인 안젤라 리(Angela Lee)가 자신의 MBA 및 박사 과정 학생들을 위해 대규모 데이터를 쉽게 수집하기 위해 서비스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학생과 교사들이 초창기 생산성 도구를 사용했던 것처럼, AI가 향상된 지능을 통해 계속 '인간과 비슷해짐'에 따라 채팅 기반 대화 인터페이스를 활용하는 새로운 세대 소프트웨어의 얼리어답터가 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교사들이 차세대 AI 도구를 도입할 것으로 예상하는 또 다른 이유는 교사들, 특히 공립 학교 교사들이 과중한 업무와 예산 부족으로 인해 학생들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오늘날 교사들은 채점, 수업 계획서 작성, 수업 준비에 상당한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수백만 개 이전 교육 자료를 학습한 AI는 무엇보다도 수업 계획서와 강의 계획서 초안을 작성해  교사 업무량을 줄일 수 있다. 교사들은 각각의 교실들에 맞게 초안을 다듬고 맞춤화하면 된다. 이제 교사들은 시간을 확보함으로써 개별 학생에게 맞춤화된 관심을 기울이는 것과 같은 이전에는 부가적이었던 활동들에 집중할 수 있다.

 

학생들 역시 시간을 절약하고 자신들 작업에서 이익이 되는 창의적인 방법을 찾는 것을 좋아한다.

 

체그(Chegg 는 이전 세대들로부터 사랑을 받았고 포토매스(Photomath), 넘버레이드(Numerade)와 같은 새로운 AI 기반 자원들이 등장해 학생들이 복잡한 수학 및 과학 문제를 해결하고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다. 특히 대학은 밀집된 환경이기 때문에 인기 있는 제품들은 학생 조직, 사교 클럽/행사, 심지어 수백 명 학생이 참여하는 수업에서 사용하는 교수들을 통해 빠르게 입소문을 탈 수 있다.

 

4. 평가 및 자격인정은 조정할 필요가 있고 새로운 평가도구들이 개발될 것이다

ChatGPT가 출시된 이후 공립학교 교육자들은 학교 과제, 대학 입시 등에서 AI를 이용한 작업을 했다는 것을 감시해야 하는지, 해야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논의하기 시작했다.

 

뉴욕, 시애틀 및 기타 대규모 공립 교육 지역들을 포함한 전 세계 학교들은 현재 ChatGPT 및 다른  AI 작문 사이트들을 금지하고 있다.

 

동시에 많은 교육자들은 ChatGPT가 학습 및 교육과 통합되어야 하는 기술이며, AI를 활용하는 것이 미래 중요한 커리어 기술이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위키피디아, 계산기, 인터넷, 개인용 노트북 등이 등장해 결국 중요한 교실 기술들로 자리 잡았을 때와 마찬가지로 교실과 수업 성취도를 평가하는 방식들을 바꿔야 할 것이다.

 

우리는 학교에서 학생 학습 성과를 더 잘 평가하고 자격을 부여하는 데 도움이 되는 차세대 도구들과 교사 및 학생들 삶을 더 편리하고 쉽게 만들어줄 수 있는 AI 활용 도구들이 나오는 것을 보는 것이 흥분된다.

고려해야 할 한 가지 문제는 이러한 기술에 대한 접근이 특정 학생들에게 어떻게 학습 및 결과에서 큰 이점들을 제공하느냐는 것이다.

 

예를 들어, AI 도구에 대한 접근을 금지하는 학교의 경우, 집에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없는 학생은 AI 기술을 전혀 접할 수 없는 반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학생은 집에서 AI 기술을 배우고 사용할 수 있다. 또 학생 대 교사 비율이 낮고 예산이 많은 공립학교들보다 사립학교가 새로운 기술을 채택하고 통합하는 것이 더 쉬울 것이므로 공립학교와 사립학교 교육 격차가 더 벌어질 것이다.

 

5. '진실'이 왜곡될수록 팩트 체크가 중요해질 것이다

AI 시대 또 다른 큰 관심사는 '진실'이다. 알고리즘은 사용 가능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되지만, 이들 데이터 모두는 여전히 인간의 판단과 행동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즉, 인종, 성별 등 모든 종류 사회적 편견이 알고리즘에 반영될 수 있으며 이러한 편견은 계속 증폭될 것이다. 예를 들어, 지메일 문장 완성 AI는 투자자가 남성이어야 한다고 가정한다. 구글 스마트 컴포즈 팀(Smart Compose)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차례 시도했지만 지금까지는 성공하지 못했다.

 

이처럼 편견으로 가득 찬 환경에서 AI가 사실과 다른 정보(또는 가짜 사실/뉴스)를 제공하는 경우, 팩트 체크가 매우 중요해질 것이다. 오늘날 AI가 생성하는 답변은 쉽게 조리 있는 산문을 작성할 수 있고, 그 수준도 높아 사실에 근거한 정확하고 진실한 답변이라고 믿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위험하다. 일례로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소개된 워싱턴 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AI가 작성한 뉴스 기사를 읽은 사람 72%가 사실관계가 틀렸음에도 불구하고 신뢰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누구나, 그리고 로봇에 의해 콘텐츠가 쏟아져 나오는 시대에 사실에 입각한 정확한 고품질 콘텐츠를 어떻게 큐레이션할 수 있을까? 사용자 제작 콘텐츠와 브랜드가 아닌 다른 매장들에 대한 신뢰는 떨어질 것이다. 반대로 시청자들은 이미 팔로우하고 존경하는 유명인, 브랜드, '전문가'들을 맹목적으로 신뢰할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근본적인 기본 요소들에 대한 이해 없이 특정 일을 하는데 필요한 기능들만 갖춘 세대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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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서한에 담긴 두려움

 

공개서한의 핵심 내용은 전세계 모든 AI 연구기관이 GPT-4 이상의 성능을 가진 AI 에 대한 연구를 6개월간 멈추고

 

‘고급 AI 설계 및 개발을 위한 일련의 공유 안전 프로토콜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구현하자(Develop and implement a set of shared safety protocols for advanced AI design and development)’

 

는 것이에요. 어째서 일까요? 

 

‘고등 인공지능은 지구상의 생명체의 역사에 중대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Advanced AI could represent a profound change in the history of life on Earth)’

 

이라고 설명하고 있어요.

 

여기서 지구상의 생명체란 결국 ‘인간’을 뜻해요. 통제되지 않은 AI 의 발전은 인류를 멸망시킬 수도 있다는 두려움이 이 서한에는 담겨져 있어요. 이 서명에는 현재 약 2700여명이 서명. 

 

AI 가 가져올 수 있는 여러가지 문제들은 많아요. 예를 들자면 AI 등장으로 일자리가 줄어들거나, AI에 의존하면서 인간의 능력이 떨어지는 점, AI가 사회적인 편향성을 강화하고, AI 사용이 늘어나면서 탄소배출이 증가하는 것이 대표적이겠죠. 

 

하지만 AI 에 대한 여러가지 비판 중 가장 강력하면서도 ‘러다이트 운동(기계가 처음 등장했을 때 기계를 파괴하고자 하는 사회운동)’과 같은 파급력을 가져올 수 있는 것은 이 ‘AI에 의한 멸망론’이라고 생각해요.

 

미리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AI 의 기술적 진보와 AI 에 대한 공포는 동전의 양면처럼 항상 존재해왔다는 것이에요. 챗GPT 의 기술적 바탕이 된 트랜스포머가 등장하기 전에도, 딥러닝이 등장하기 전에도, AI 기술은 존재했고 이에 대한 인간의 상상력은 존재했어요. 수많은 과학소설이나 영화 에서도 AI 로 인한 인류의 멸망을 주제로 다뤘구요.

 

그래서 AI 기술이 사회적으로 부상될 때마다 바늘이 가는 곳에 실이 따라오듯 ‘AI 에 대한 공포’는 부상했습니다. 이제 챗GPT 로 AI 기술이 많이 진보했다는 것이 대중적으로도 알려지면서 다시 이 공포는 스멀스멀 올라오는 것 같아요. 이런 ‘AI 에 의한 인류멸망’ 시나리오에 많은 아이디어를 준 한 사람이 있는데요. 이 사람의 생각을 알아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인류는 AI로 멸망한다" 

 

엘리저 유드코스키(Eliezer Yudkowsky)는 기계지능연구소(Machine Intelligence Research Institute)라는 연구소의 설립자로 인공지능의 위험성에 대해서 2000년대 초부터 주장해왔어요. 하지만 그는 우리가 생각하는 아카데미에 속한 학자가 아니에요. 정통 유대교인으로 대학을 포함한 정규 교육을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하지만 닉 보스트롬의 ‘슈퍼인텔리전스’, 제임스 배럿의 ‘파이널 인벤션’ 같은 AI 에 관한 책에 영향을 줬다고 해요. 최근 챗GPT 로 인해 AI 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엘리저 유드코스키도 다시 관심을 얻고 있어요. 타임지에 기고를 하기도 하고, 유명 팟캐스트에도 출연했습니다.

 

그의 메시지의 핵심은 이래요.

 

“일단 우리가 인공지능을 만들기 시작하면 인간을 훨씬 뛰어넘는 초지능의 등장은 막을 수 없다. 또, 초지능이 등장하더라도 그것이 등장했는지 알 수도 없다. 또, 인공지능을 인간의 필요에 맞게 얼라인먼트(Alignment) 시킬 수도 없다. 그러므로 AI 를 처음부터 만들어서는 안된다.”

 

앞서 공개서한은 AI 가 인류를 멸망시키는 것을 막기 위해 모두 모여서 규칙을 정하자고 호소하고 있는데, 엘리저 유드코스키는 이것이 6개월간 중단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어요. 심지어 그는 AI 학습에 사용하는 모든 대규모 GPU 시설의 활동을 중단시키라고 합니다. 숨어서 AI 를 학습시키는 걸 막기 위해서요. 

https://www.youtube.com/watch?v=CCaPGRpFa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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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 세계 50개국 장관이 한 자리에 모인 것도 이와 같은 이유에서입니다. 지난달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군사적 영역에서의 책임있는 AI에 대한 장관급 회의(REAIM2023)'이 바로 그것인데요. 인공지능(AI)의 책임있는 군사적 사용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죠. 챗GPT 등 AI에 대한 관심히 높아진 가운데 군사적 측면에서 로봇과 AI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에 대해 각국의 책임자들이 머리를 맞댄 것이죠. 저는 이 회의가 향후 역사책에 기록될 수 있는 중요한 회의였다고 생각합니다. 로이터는 "훗날 무기 조약 등을 제·개정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다"고 내다봤죠. 웝크 훅스트라 네덜란드 외교부 장관은 “만약 우리가 인공지능(AI) 로봇 윤리 문제를 회피한다면, 어느 날 인공지능 로봇이 지배하는 전쟁터와 마주하게 될 것이다. 그러면 그제야 사람들은 ‘왜 합의를 못했느냐’고 물을 것”이라면서 AI로봇이 군사용으로 쓰일 가능성에 대해 국제적인 논의와 합의가 조속히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로봇 기술의 발전이 전쟁을 억제하는 수단이 될지, 아니면 인류를 파멸로 몰아갈지에 대해선 여러 의견이 분분합니다. 분명한 것은 미국과 중국 두 패권국이 경쟁적으로 로봇 기술을 벌이는 또 다른 이유가 '군사'에 있다는 것입니다. 

Most Advanced Killer Robots

 
 
 

https://stibee.com/api/v1.0/emails/share/PDkMPpCbpyJdMW6P9eloK2jXHKH7Okw=

 

제 1차 로봇혁명이 일어난다! 🤖

챗GPT 가 이제 로봇에도 들어간다고??

stibe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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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시대
일잘러가 되는법

 

물론 인공지능이 앞서 말씀 드린 스스로 학습하고 일하는 인공 일반 지능이 아닌 이상에야, 당장 인간을 대체하지는 못할 것 같아요. 다만 미래의 세상에는 인공지능을 잘 다루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위상은 크게 달라질 것으로 믿어요. 예를 들어 챗GPT로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요?

 

정확한 정보 검색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다면, 더 빠른 속도로 정보를 찾을 수 있어요. 지메일 창업자인 폴 부하이트는 구글이 혼란에 빠지는 데까지 1~2년이 안 남았다고 경고를 했을 정도입니다. 향후 실시간 데이터를 받아들일 경우 정확하게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사람이 더 업무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를 위해서는 정확하 질문을 입력하는 기술(?)이 필요해요.

 

글을 작성한다

사실 글을 쓴다는 것은 고단한 일인데요. 논란이 있지만 직장에서라면 생산성 향상을 위해 유용해요. 오히려 유펜 교수인 이던 몰리는 학생들한테 일부러 챗GPT를 권장한다고 해요. “공부 알아서 하고, 더 정확하고, 더 엄격한 리포트를 갖고와하고 말이죠. 글의 눈높이가 앞으로는 더 높아질 듯 합니다.

 

데이터를 분석한다

이런 기능은 잘 안써 봤는데요. GPT를 활용해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다고 해요. 어떻게? 좀 더 궁금하신 분은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 데이터 요약 요청
  • 데이터 관계 설명을 요청
  • 데이터를 토대로 미래 예측을 요청해 본다 (안되네요..)
  • 데이터 시각화를 요청 (아직은 안됩니다)
  • 추가 분석을 위한 권장 사항을 요청

 

시간 관리에 활용

유튜버인 Micha는 챗GPT를 활용해 작업 일부를 자동화하는 영상을 시연했는데요. 좌표는 여기. 인공지능을 활용해 일정과 작업 우선순위를 지정할 수 있다고 해요. 예를 들어 보고서를 작성하는 것과 상사와 회의 일정을 잡는 것처럼 일정이 겹쳐버린다면? 시간 단위로 가능한지 여부를 알려준다고 해요. 개인 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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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AI 체험 쇼케이스 가보니…"무인매장서 AI 비전 기술 느껴보니 색다르네

 

http://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1776 

 

광주 AI 체험 쇼케이스 가보니…"무인매장서 AI 비전 기술 느껴보니 색다르네" - AI타임스

“치O스는 1,200원입니다”“진열된 모든 상품은 인공지능(AI) 데이터로 학습된 상태입니다”“로봇 팔이 컵을 순서대로 카메라에 비추면 컵 속 재료들을 맞춰요”광주영상문화관 1층에 위치한 A

www.aitimes.com

'광주시민 대상 AI 체감 높인다'…AI 기술 체험관 운영돼
시민들, 미래 무인매장 방문해 AI 비전 기술 생생히 느껴
디투리소스, AI 매장관리 주방 무인화 플랫폼 선보여
AI 체험관, 단기적 운영 넘어 지속적 확대‧개선 필요 지적

광주영상문화관 1층에 위치한 AI 기술 체험관 ‘인공지능 카페 테스트베드’ 에서는 로봇 팔이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이었다. 컵을 카메라에 비추고, 'AI 영상 비전' 기술로 내용물을 인식하고 있는 모습. (사진=구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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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sorflow] 한글 음절 인식기 - hangul-syllable-recognition

 

https://github.com/junstar92/hangul-syllable-recognition

 

GitHub - junstar92/hangul-syllable-recognition: hangul syllable recognition 한글 음절 인식기

hangul syllable recognition 한글 음절 인식기. Contribute to junstar92/hangul-syllable-recognition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

github.com

 

Introduction

한글은 조합이 다양하기 때문에 영어에 비해서 OCR 성능이 조금 떨어진다고 알고 있다.

다양한 폰트와 손글씨 데이터를 가지고, 얼마나 한글을 잘 인식하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Getting started

python and pakage version

python3 == 3.8.3

tensorflow_gpu == 2.3.0

numpy == 1.19.5

argparse == 1.1

pandas == 1.2.0

cv2 == 4.5.1

streamlit == 0.74.1

streamlit_drawable_canv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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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교육, 인공지능(AI) 서비스 본격 시동

 

 

메가스터디교육이 인공지능(AI) 서비스 확대 적용을 통한 디지털 역량 강화에 나섰다.

메가스터디교육은 최근 인공지능(AI)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인공지능 음성인식 엔진'을 개발, 올해 안에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공지능 음성인식 엔진'은 기존 개발된 범용 엔진에 강사 개별 말하기 특성을 학습시켜 인식 정확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기존 85% 수준에 머물던 음성인식 정확도를 95% 이상 끌어올려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이 AI 기술은 강의 자막 등 다양한 서비스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 엔진은 메가스터디교육과 마이스가 협업하여 개발했다.
마이스는 올 2월 메가스터디교육과 인공지능(AI) 기술 기업 스켈터랩스가 교육 분야 AI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설립한 조인트벤처다. 메가스터디교육은 디지털 교육에 필요한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을 마이스와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메가스터디교육은 지난해부터 AI 기술 도입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올 초에는 대표이사 직속 AI사업부를 신설했으며, AI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와 협업을 다각도로 진행하는 등 AI 기술 활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메가스터디교육 관계자는 "지난 2000년부터 국내 온라인 교육 시장을 선도해온 메가스터디교육이 인공지능(AI)을 접목, 새로운 차원의 교육 서비스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며 "초등, 중등, 고등, 성인 등 전 사업영역으로 AI 기술을 확대 적용, AI 기술분야를 선도하는 혁신적인 에듀테크 기업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뉴스웍스(http://www.newsworks.co.kr)

 

https://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7985 

 

메가스터디교육, 인공지능(AI) 서비스 본격 시동 - 뉴스웍스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메가스터디교육이 인공지능(AI) 서비스 확대 적용을 통한 디지털 역량 강화에 나섰다.메가스터디교육은 최근 인공지능(AI)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인공지능 음성인식 엔

www.newsworks.co.kr


https://www.news1.kr/articles/?4451817 

 

메가스터디교육, 초·중등 학습 서비스 'AI스마트매쓰' 선봬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메가스터디교육, 초·중등 학습 서비스 'AI스마트매쓰' 선봬

AI 기반 개인별 학습 프로그램 제공

메가스터디교육은 초등 엘리하이와 중등 엠베스트 회원을 대상으로 새로운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학습 서비스 'AI스마트매쓰'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AI스마트매쓰'는 기존 '스마트매쓰 플러스'에 개인화 맞춤학습 기능을 더했다. 온라인 학습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AI를 적극 활용해 학습 시간은 줄이고 편의성은 높이도록 기획됐다.

먼저 AI가 학생 수준을 분석해 같은 문제를 다시 틀리지 않도록 개인별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누적 37만명이 푼 수학 문항을 분석해 개인별 오답 패턴을 정밀하게 파악하고 취약점을 추적, 25만개 문항 중 학생이 꼭 풀어봐야 하는 문제를 선별해 제공한다. 틀린 문제에 대해서는 2차 문제를 추가로 생성해 자주 틀리는 유형을 반복 학습함으로써 오답을 마스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와 함께 교재 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AI가 분석한 유형별, 난도별, 단원별 종합분석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이를 참고로 자신의 취약점을 보완해 나가면 학습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초등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메가스터디교육은 올 연말부터 교재나 연습장, 필기구를 사용하지 않고 간편한 학습이 가능한 AI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실제 종이 연습장에 문제를 푸는 것과 같은 느낌의 손가락 필기인식 기능을 AI를 활용해 개발 중이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태블릿에서 학생이 손으로 직접 쓰고 문제를 풀면서 수학 개념을 빠르고 편리하게 익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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