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과학과 예술 분야에서 큰 업적을 남긴 사람은
반드시 대학에 다니거나, 박물관이나 미술관 등의 편의를 본 사람이 아니며,
위대한 기술자와 발명가가 반드시
기계학을 전문적으로 가르쳐 주는 학교에서 배운 사람은 아니었다.
발명의 모체는 편의보다 곤궁이었으며,
인재를 가장 많이 배출한 곳은 '고난'이라는 학교였다.
- 새뮤얼 스마일즈, '자조론'에서


궁즉통(窮則通)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막다른 골목에 다다르면 반드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조직을 책임지는 훌륭한 리더도,
일반의 기대를 넘어서는 탁월한 상상력도
‘곤궁’과 ‘고난’이라는 학교에서 생성됩니다.

반응형
반응형

뇌를 바꾸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혹자는 뇌에
전자 칩을 심거나 컴퓨터를 연결시키는
방법을 꿈꾸기도 하고, 혹자는 뇌의 능력치를
높여주는 약물에 기대를 걸기도 한다.
하지만 기계나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도
뇌를 업그레이드하는 근본적인 방법이
존재한다. 바로 '명상'이다.


- 대니얼 골먼, 리처드 데이비드슨의《명상하는 뇌》중에서 -


* '명상이 뇌를 바꾼다'라는 것은
이미 여러 임상실험과 과학으로 입증돼 있습니다.
뇌를 바꾼다는 것은 뇌를 업그레이드한다는 뜻만이
아닙니다. 발상의 전환, 곧 생각하는 방식을 바꾸고,
삶의 습관까지 바꾼다는 뜻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마디로 뇌를 '똑똑하게' 해주는 것입니다.
뇌를 똑똑하게 길들이는 것, 그것이
바로 '명상'입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곤을 모르는 건강체  (0) 2022.10.28
사람 사이 간격  (0) 2022.10.26
어떻게든 살아가는 법에 관해서  (0) 2022.10.24
애를 쓰지 않아도 좋다  (0) 2022.10.24
아름답게 시작하라  (0) 2022.10.21
반응형

꼴값하네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9695600

 

꼴값하네 - YES24

꼴값하네

www.yes24.com

 

반응형
반응형

과학의 두 축인
경쟁과 협력은 내 경력을 정의하며
한 개인으로 나를 구체화했다. 특히 지난
5년 동안 나는 깊은 우정에서 충격적인 배신까지
온갖 인간관계를 전반적으로 경험했다. 이런 만남은
내게 나 자신에 관해 가르쳐주었고, 인간은 자신의
열망을 통제하든지 열망에 통제를 받든지,
하나를 선택해야만 한다는 점도
보여주었다.


- 제니퍼 다우드나《크리스퍼가 온다》중에서 -


* 경쟁과 협력은
과학의 영역뿐만이 아닙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늘 존재합니다.
경쟁과 협력 속에 서로 성장하고 발전도 합니다.
우정을 쌓기도 하고 반목과 배신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경쟁과 협력의 목표와 방향성입니다.
끝내 자기중심적인 열망에 머무느냐, 이타적
공동체적 목표를 갖느냐에 따라 경쟁과
협력의 열매가 달라집니다. 결국은
자기와의 경쟁과 협력입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0) 2021.07.28
주변 환경에 따라  (0) 2021.07.27
일기가 가진 선한 면  (0) 2021.07.26
'말 타는 법'을 먼저  (0) 2021.07.23
처음 손을 잡았던 날  (0) 2021.07.22
반응형

뉴턴은 과학혁명의
끝 무렵에 등장했기 때문에
다른 과학자들에게 가장 많은 빚을 졌다.
그는 그 점을 깊이 인정했다. "내가 더 멀리
본 적이 있다면, 그것은 거인들의 어깨 위에
서 있었기 때문이다." 모든 혁명가들은
기존의 요소들을 새롭게 조합하여
특정한 시대에 꽃을 피웠다.


- 윌리엄 더건의《제7의 감각(전략적 직관)》중에서 -


* 거인이 거인을 낳습니다.
새로운 과학과 창조물을 만들어 냅니다.
앞서간 거인들의 어깨를 타고 올라, 그 거인들이
이미 닦아놓은 길을 걸어갈 때 비로소 새로운 길이
만들어집니다. 우리 주위에도 타고 올라 설 거인들이
많습니다. 다만 그 거인을 찾아내는 일, 그리고
그 거인의 어깨에까지 올라가는 일은
자기 자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머니에 대한 기억  (0) 2016.04.08
건강할 때 더 건강한 몸을 만들자  (0) 2016.04.07
타이어 공기를 빼야...  (0) 2016.04.05
어떻게 사랑에 빠지게 되나요?  (0) 2016.04.04
  (0) 2016.04.02
반응형

이제 우리는
땅을 성스럽게 여기지 않고
단순하게 '자원'으로 보기 때문에
환경 재앙의 위험에 처해 있다. 뛰어난
과학기술적 재능에 뒤처지지 않는 어떤
정신적 혁명이 없으면, 이 행성을
구하지 못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 카렌 암스트롱의《축의 시대》중에서 -


* 인간의 과학기술적 재능이
인공지능을 만들고, 그 인공지능이
인간의 환경을 지배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럴수록 '마음공부'와 정신혁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제 아무리 인공지능이
발달해도 사람의 마음은 다스릴 수 없고,
사랑의 스킨십과 시(詩)는
대신할 수 없습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래도록 머물러 있겠지...'  (0) 2016.03.17
'독소 배출'이 먼저다  (0) 2016.03.16
돌아와 보는 방  (0) 2016.03.14
사제(師弟)  (0) 2016.03.12
너와 나의 인연  (0) 2016.03.11
반응형

자율 주행 자동차는
과학 소설의 소재였다가 겨우 몇 년 사이에
도로에 등장했다. 컴퓨터, 로봇, 디지털 기기와
관련된 가장 힘겨운 도전 과제 중 몇 가지에서는
오랜 세월에 걸쳐 서서히 발전이 이루어져 왔다.
그러다가 지난 몇 년 사이에 갑자기 상황이
바뀌었다. 당분간은 할 수 없을 것이라
여긴 일들을 가능하게 만들면서
빠르게 질주하기 시작했다.


- 에릭 브린울프슨의《제2의 기계시대》중에서 -


* 과학 소설.
이미 검증된 현실세계와
무궁한 상상력이 결합된 창조물입니다.
엉뚱하고 황당하게 여겨졌던 과학 소설 소재가
어느 날 현실이 되고, 그 현실이 다시 상상력을
불러일으켜 새로운 현실을 만들어 갑니다.
그럴수록 '인간성'을 잘 지켜야 합니다.
인간이 인간성을 상실하면
큰 것을 잃는 것입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가 나에게 '생명을 맡겼다'  (0) 2015.01.08
부모 사랑  (0) 2015.01.07
이름을 바꾸려 말고 인생을 바꾸어라  (0) 2015.01.05
이발소 의자  (0) 2015.01.03
나이를 잊어라  (0) 2015.01.0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