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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름 부인의
눈동자가 생기를 띠며
달빛을 받은 웅덩이처럼 반짝거렸다.
"삶과 죽음 사이에는 도서관이 있단다."
그녀가 말했다. "그 도서관에는 서가가
끝없이 이어져 있어. 거기 꽂힌 책에는 네가
살 수도 있었던 삶을 살아볼 기회가 담겨 있지.
네가 다른 선택을 했다면 어떻게 달라졌을지
볼 수 있는 기회인 거야... 후회하는 일을
되돌릴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하나라도 다른 선택을 해보겠니?"


- 매트 헤이그의《미드나잇 라이브러리》중에서 -


* 도서관에는
다른 사람의 삶이 기록으로 쌓여 있습니다.
내가 미처 경험하지 못했던 일, 꿈도 꿔보지 못한 일
꿈을 꾸었지만 실행으로 옮기지 못했던 것들이 끝없이
펼쳐져 있습니다. 인생은 짧습니다. 지구상의 모든 것을
직접 경험할 시간이 없습니다. 하지만 기왕의 선택은
지혜롭고 현명해야 합니다. 시행착오를 최소화해야
됩니다. 가보지 않은 길을 선택할 때는 도서관을
먼저 찾아야 합니다. 삶과 죽음 사이, 성공과
실패 사이에 도서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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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와 독서


내가 살던 마을의 작은 공립 도서관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다.
나는 오늘날까지 아무리 바빠도
매일 한 시간씩,
주말에는 두세 시간씩 책을 읽는다.
- 빌 게이츠




리더와 독서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존. F. 케네디 대통령)
책을 읽는다고 모두 지도자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모든 리더는 책벌레임에 틀림없습니다. (해리 트루먼 대통령)

리더는 평생 여러 방법을 통해 배우는 것을 멈추지 않습니다.
그중에서도 인류의 모든 지혜가 녹아있는
책은 동서고금을 통틀어 최고의 스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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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증 만들어서 사용하면 된다. 

생각보다 도서관 사용하기가 좋다. 

 

http://lib.jeju.go.kr/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제주특별자치도 도서관, 한라도서관, 우당도서관, 탐라도서관, 제주기적의 도서관, 애월도서관,조천읍도서관,한경도서관,삼매봉도서관,중앙도서관,동부도서관,서부도서관,서귀포기적의도서관, 성산일출도서관,안덕산방도서관,표선도서관

lib.jeju.go.kr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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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꿈바당어린이도서관.
조용하고,데크로 된 산책로가 있어서 유모차로 다니기 좋구나. 애들 놀이터도 있고. 심지어 방방도 있네.
북까페어서 커피 한잔 하고 왔다.
#제주살이 #아빠육아 #육아 #해솔이 #도서관 #제주아이와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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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준비하는 사람은 늘 도서관을 끼고 다닌다.

성공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서 배운다.

직업을 갖고 일을 시작하면

책은 더욱 중요하게 다뤄져야 한다.

- 존 템플턴


직업을 갖게 되면 이제 공부는 안해도 된다고 생각하고

책에서 손을 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직업을 갖고 일을 시작하면 진짜 공부가 시작됩니다.

책에서 손을 떼는 순간 퇴보가 시작됩니다.

평생 도서관을 끼고 사는 사람만이 성공하는

그야말로 평생학습 시대가 열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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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은 도서관에서 잠을 자고 있지만 지혜는 도처에서 눈을 크게 뜨고 조심스럽게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 조시 빌링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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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이란,
'이쪽' 세계에서 '저쪽' 세계로 통하는
문을 찾아내는 장소인 셈이다. 문 하나하나가
각기 다른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거기에는
수수께끼가 있고, 공포가 있고, 기쁨이 있다.
은유의 통로가 있고, 상징의 창이 있고,
우의(寓意)의 은밀한 책장이 있다.

- 무라카미 하루키의《잡문집》 중에서 -


* 사람이
'이쪽' 세계에만 머물면
자기 안의 울타리에 갇혀 작아집니다.
아직 가보지 않은 '저쪽' 세계로 성큼 나가야
이야기도 풍요롭고 삶도 풍요로워집니다.
저도 '옹달샘 도서관'을 참 좋아합니다.
책 속에 '저쪽' 세계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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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은
오늘에 이르기까지
내게 여전히 특별한 장소로 남아 있다.
그곳에 가면 늘 나를 위한 모닥불을 찾아낼 수 있다.
어떤 때는 그것이 아담하고 친밀한 모닥불이고,
어떤 때는 하늘을 찌를 듯이 거대하게 넘실대는
화톳불이었다. 그리고 나는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모닥불 앞에서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데워왔다.


- 무라카미 하루키의《잡문집》중에서 -


* 도서관은
책만 있는 공간이 아닙니다.
사람이 있고, 이야기가 있습니다.
땀과 눈물과 꿈과 노래가 있습니다.
때로는 은은한 모닥불이 되고, 하늘로 치솟는
화톳불이 되어 우리 몸과 마음을 덥혀줍니다.
도서관을 좋아하는 사람은 따뜻합니다.
자기 마음 안에 지핀 모닥불로
다른 사람의 차가운 손도
녹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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