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우주에 관한 사실이 경외심을 선물할 때
우리의 불안과 두려움은 차분하게 가라앉는다.
특히 죽음의 문턱에 놓인 사람들은 우주와 더 큰 교감을 한다.
'아주 빠르고 짧은 것들은 모두 아름답다'는 걸 알게 되기
때문이다. 삶의 끝에서 우리는 유성처럼 찰나의 속도로
스치고 사라지는 우리의 삶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깨닫게 된다.


- 팀 페리스의《타이탄의 도구들》중에서 -


* 우주에게 인간이라는 존재는
잠시 반짝이고 사라지는 하루살이와 같습니다.
우주 속 작은 행성에서 산과 나무, 하늘과 바다, 사람과
동식물은 서로에게 공간을 내어주며 살아갑니다. 짧은 반짝임 속에
우리는 자유로움도 사랑도 실패도 행복도 충분히 만끽할 자격이
있습니다. 그것이 진정한 아름다움이자 공존의 방법인 것
같습니다. 더불어 당신은 이 세상에 있을 자격이
충분합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왜 몸과 마음이 아플까?  (0) 2022.07.05
일상을 꿰뚫어 본다  (0) 2022.07.04
만남은 도끼다  (0) 2022.07.01
나눔의 상호작용  (0) 2022.06.30
그 때의 나  (0) 2022.06.29
반응형

버트런드 러셀은
"사랑을 두려워하는 것은
인생을 두려워하는 것이고,
인생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이미
4분의 3이 죽어 있는 상태다"라고 했다.
어쩌면 그게 노라의 문제인지도 모른다.  
노라는 그냥 사는 게 두려운 건지
모른다.('노라'는 이 책에 나오는
사람이름. 편집자주)


- 매트 헤이그의《미드나잇 라이브러리》중에서 -


* 두려움은 사람을
무너뜨리는 무서운 바이러스입니다.
파괴력이 커서 한걸음도 내딛지 못하게 합니다.
살아 있어도 이미 죽은 몸과도 같습니다. "두려움을
용기로 바꾸자!" 열악한 조건에서 백전백승했던
이순신의 웅변입니다. 두려움, 용기, 에너지는
같습니다. 두려움을 사랑할 용기, 살아갈
용기로 바꾸는 순간 4분의 3 죽은 몸이
4분의 4 모두 산 몸으로 바뀝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들음(聽)의 네 단계  (0) 2022.06.23
도서관의 존재 이유  (0) 2022.06.22
물고기도 우울증에 걸린다  (0) 2022.06.21
출발점  (0) 2022.06.21
실천하는 힘  (0) 2022.06.17
반응형

병에 걸려
몸을 움직일 수 없게 되면,
우리는 주변을 둘러보고 우리가
치료해야 할 정말로 중요한 상처가
무엇인가를 깨닫게 된다. 상처 입은 관계,
우리의 신앙에 뚫린 구멍, 깊이 감춰진 두려움이라는 종양,
서서히 무너져 가는 창조주에 대한 믿음, 남을 용서하지
못하는 냉정한 마음 등이 우리가 진정으로
치료해야 할 상처들이다.


- 말로 모건의《무탄트 메시지》중에서 -


* 우리가 진정으로
살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양한 형태로 세상은 우리에게 말을 걸어옵니다.
때로는 그것들이 아픔으로 상처로 화살로 다가오며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찾아갈 수 있게
이끌어 줍니다. 그것을 품어 안을 수 있는
몸과 마음일 때 우리 마음에
치유가 시작됩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0) 2022.05.03
가족의 웃음  (0) 2022.05.02
글 쓰고 그림 그리며 살고 싶다  (0) 2022.04.29
'문명병'  (0) 2022.04.28
평생 건강법의 하나  (0) 2022.04.27
반응형

내 가족들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고
겪어야 했던 고통을 다른 가족들은
겪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이 책도
그런 마음으로 썼다. 암은 사형선고가 아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희망은 존재한다.
이 사실을 여러분이 늘
기억하길 바란다.


- 타이 볼링거의《암의 진실》중에서 -


* 도처에 암 환자들입니다.
암 때문에 가족들이 겪는 고통은
겪어본 사람들이 아니면 실감하기 어렵습니다.
고통 중에 가장 크고 힘든 것은 사랑하는 가족을
잃는 고통입니다. 암에 걸렸을 때 맨 처음 다가오는
공포와 두려움, 여기서부터 이겨내야 합니다.
주변의 경험을 비춰보면 암은 사형선고가
결코 아닙니다. 희망을 가져도 좋습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심리적 개인 공간  (0) 2022.04.14
1년 365일이 생일  (0) 2022.04.13
입안의 도끼  (0) 2022.04.11
누가 뭐래도 당신은 소중하다  (0) 2022.04.11
평생 '소년'처럼 사는 방법 두 가지  (0) 2022.04.11
반응형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그 삶에 변화가 없다면
그의 인생은 이미 녹슬어 있는 것과 다름없다.
녹은 어디서 생기는가?
물론 쇠에서 생긴다.
쇠에서 생긴 녹이 쇠 자체를 못 쓰게 만든다.
- 법정스님


‘나이를 더해가는 것만으로 사람은 늙지 않는다.
이상을 잃어버릴 때 비로소 늙는다.
세월은 피부에 주름살을 늘려가지만
열정을 잃으면 영혼이 시든다.
그대는 가지고 있는 믿음만큼 젊고, 의심만큼 늙는다.
자신감만큼 젊고 두려움만큼 늙는다.
희망만큼 젊고 실망만큼 늙는다.’ (새뮤얼 울먼의 ‘청춘’)

꿈과 희망, 열정을 잃지 않으면서 끝없이 변화를 즐기고 있다면
귀하는 나이와 관계없이 영원한 청춘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길을 가는 사람은 아무래도 곤경과 재난을 만나기 마련이다.
그것이 두려워 집 밖으로 나오지 않을 것인가?
어떠한 힘든 상황에 처하더라도 그것이 성공할지 실패할지
또는 자신이 죽을지 살지 따위에 연연해서는 그 무엇도 시도할 수 없다.
사람은 아직 도래하지 않은 두려움에 얽매여서는 안 된다.
- 사이고 다카모리


‘두려워서 시도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시도하지 않아서 두려움이 생기는 것입니다.’ (토니 로빈스)
크든 작든 불행은 자신의 마음이 만들어 냅니다.
실패와 두려움도 마찬가지입니다.
불행하다는 불평과 불만이 진짜 불행을 부르고,
실패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진짜 실패를 부릅니다.
오직 성공만 생각하고 성공할 것처럼 행동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내가 대책 없이
집을 정리하고 세계를 떠돌기로 한 것은
내가 지키고 싶어도 지킬 수 없는 게 있다는
사실, 지금 당장 모든 게 끝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버렸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당장이라도 모든 게
끝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뒷일을 따지고, 성공과
실패를 재는 일 따위는 아무런 소용이 없게 된다.
아쉬울 게 없는 사람은 두려울 게 없는 법이다.
좋은 결과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 아니라
결과를 알 수 없기 때문이다.


- 윤지영의《나는 용감한 마흔이 되어간다》중에서 -


* 모든 것이 끝날 것 같은
절망적 상황에 처할 때가 있습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선택의 기로에서
어떤 사람은 자포자기, 두문불출, 극단의 선택을
하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배낭을 메고 세계를 떠도는
여행을 떠납니다. 성공이나 실패, 결과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떠날 수 있는 용기,
그 용기만 있으면 두려울 게 없습니다.
사는 길이 보입니다.

반응형

'생활의 발견 >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짜 행복  (0) 2021.10.12
내가 사는 공간을 가꾸는 일  (0) 2021.10.12
노인  (0) 2021.10.07
절망적인 상황일 때  (0) 2021.10.06
'돈이면 다'라고 생각하는 사람  (0) 2021.10.05
반응형

길을 가는 사람은 아무래도 곤경과 재난을 만나기 마련이다.
그것이 두려워 집 밖으로 나오지 않을 것인가?
어떠한 힘든 상황에 처하더라도 그것이 성공할지 실패할지
또는 자신이 죽을지 살지 따위에 연연해서는 그 무엇도 시도할 수 없다.
사람은 아직 도래하지 않은 두려움에 얽매여서는 안 된다.
- 사이고 다카모리


‘두려워서 시도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시도하지 않아서 두려움이 생기는 것입니다.’ (토니 로빈스)
크든 작든 불행은 자신의 마음이 만들어 냅니다.
실패와 두려움도 마찬가지입니다.
불행하다는 불평과 불만이 진짜 불행을 부르고,
실패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진짜 실패를 부릅니다.
오직 성공만 생각하고 성공할 것처럼 행동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