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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으로 일하는 리더는 결코 ‘나’라고 말하지 않는다.
‘나’를 생각하지 않고 ‘우리’ 혹은 팀을 생각한다.
팀이 제 기능을 다하게 하는 것이 자신의 임무라는 것을 안다.
책임은 피하지 않고 '내‘가 받아들이지만, 명성은 ’우리‘가 얻는다.
이로 인해 믿음이 생기고 일할 수 있는 동력이 생긴다.
- 피터 드러커


나를 먼저 생각하고 나서 팀을 챙기고,
그 다음에 회사를 챙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반대로 회사를 먼저 생각하고 나서 팀을 생각하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신을 챙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따르는 사람들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받는 리더,
그래서 성과를 창출하는 리더는 분명 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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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경영하라
자기를 경영할 줄 모르는 리더는 무면허 의사와 비슷하다.
사람들의 삶을 아주 엉망으로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둘은 닮았다.
무면허 의사처럼 엉터리가 되고 싶지 않다면
내적 성찰에 귀 기울여야 한다.
- 워렌 베니스, 리더십 대가


어느 심리학자가 해고된 사람들을 상대로
그 이유를 조사해 본 결과 흥미롭게도
그들의 90%가 능력 때문에 해고된 것이 아니라
자기 경영에 실패했기 때문에 해고되었다고 합니다.
너 자신을 알라!
그리고 자신을 경영하라! 이것이 리더십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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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끝날 때 우리를 심판하는 기준은 졸업장을 몇 장 받았고,
돈을 얼마나 벌었으며, 훌륭한 일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가 아니다.
‘내가 주릴 때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헐벗었을 때 옷을 입혔고,
나그네 되었을 때 영접하였는가’가 우리를 판단하는 기준이 될 것이다.
- 제이콥 모건, ‘미래의 리더’에서


리더는 직원 위에 군림하고 권한을 누리는 자리가 아닙니다.
조직의 사명과 비전 달성을 위한 봉사, 최강 조직 만들기와
탁월한 성과 창출을 위해 희생하는 것이 리더의 임무입니다.
직원들이 무한한 잠재력을 발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자리입니다.
리더는 섬기고 봉사하는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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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기업은 위기에 의해 파괴되고,
좋은 기업은 위기에서 살아남고,
위대한 기업은 위기에 의해 진보한다.
- 앤드류 그로브, 인텔 전 회장


기업 경영 뿐만 아니라, 인생에서도 위기가 찾아오는 것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평온한 시기에는 실력 차가 드러나 보이지 않습니다.
위기가 닥치면 비로소 실력 차가 격차로 현실화됩니다.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 개인과 조직의 미래가 갈립니다.
위대한 리더는 위기를 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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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조금 잘되어 주위 사람들이 추어올리면 금세 마음이 해이해져
마치 실이 끊어진 연처럼 한없이 붕붕 떠다니는 게 우리 인간의 본성이다.
인생의 길을 잘못 내딛는 원흉이 되는 것은 실패나 좌절이 아니었다.
사람을 몰락시키는 것은 늘 성공과 칭찬이었다.
겸허한 마음은 부적과 같다.
- 이나모리 가즈오, ‘왜 리더인가’에서


판토하가 쓴 칠극에는 “큰 덕을 지닌 이들은 자신을 헐뜯는 말을 듣는 것을
세상 사람들이 칭찬해 기리는 말을 듣는 것보다 기뻐했다.
지혜로운 사람이 귀를 기울여 칭찬하는 말을 들으면 어리석어지고,
듣고 나서 혼자 기뻐하면 미치광이가 된다.”는 경구가 나옵니다.
사람을 몰락시키는 것은 늘 성공과 칭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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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구성원이 많으면 많을수록,
인사문제에 대한 의사결정은 더욱 더 빈번해진다.
그러나 인사문제에 관한 성급한 의사결정은
대체로 잘못된 의사결정이 될 확률이 높다.
- 피터 드러커, 피터 드러커 경영 키워드 365


의사결정의 핵심 키워드는 신속 정확입니다.
그러나 인사결정에 있어서는 신속과 정확
두 가지 조건을 동시에 충족시키기 어렵습니다.
인사결정이 너무 중요하다는 점, 수많은 변수,
사람은 이성보다는 감성에 의해 움직인다는 점 등이 그 이유입니다.
인사문제에 소홀한 조직과 리더는 바람 앞의 등불과 같은 존재로 전락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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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결정은 위대한 사람과
“나는 잘 모른다”는 단순한 말로 시작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놀랄만한 결과와 위대한 결정들을 만들어내는 리더들은
그들이 알 때까지 매우 편안하게 “나는 모른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들은 매우 정직했다.
- 짐 콜린스, ‘Good to Great’에서



적합한 사람들을 뽑아서 그들 스스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바로 위대한 의사결정의 비밀입니다.
나는 모른다는 자세로 계속해서 질문을 던지다 보면,
그들 스스로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게 되고,
적합한 의사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스스로 내린 결정에 대해선 오너십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임하게 되는 부수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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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기에 있는 이유
내가 여기 있는 이유는 여러분의 업무를 돕기 위해서입니다.
나는 여러분이 성공할 수 있도록 싸우고 방어하며,
모든 간섭을 배제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성공해야 내가 성공하기 때문입니다.
- 레이 크록, 맥도날드 창립자


구성원이 성공해야 조직이 성공하고,
그러면 리더는 성과창출이라는 본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리더의 핵심임무 중 하나는
구성원의 성공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구성원의 성장과 학습을 지원하고 책임과 권한을 부여함으로써
헌신과 몰입을 이끌어 내야합니다.
리더는 곧 섬기는 자(servant)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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