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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이 잘되지 않을 때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고 사과하고
뉘우치고 바꿔야 한다는 걸 우리는 안다.
해결하지 않고 내버려 둔다고 문제가 정지 상태로
가만히 있는 게 아니다. 따라서 당신이 틀렸다면,
적어도 자기 자신에게는 솔직히 고백하고
후회하고 변해야 한다.

- 조던 피터슨의《질서 너머》중에서 -


* 어떤 일이 잘되지 않을 때는
반드시 그럴만한 요인이 있습니다.
먼저 그 요인을 찾고 그에 따른 해법을 모색해야
길을 열 수 있습니다. 만에 하나 혹시라도 '나'로부터
비롯되었다면 솔직한 사과와 뉘우침이 필요합니다.
가장 용기 있는 해법은 "내가 틀렸다"라는
자기 고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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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자 케인즈는 “왜 의견을 자주 바꾸느냐?”는 지적에
“사실이 달라지면 생각을 바꾼다.
(when the fact change, I change my mind. what do you do, sir?)”
라고 반문했다. 우리는 어떤가?
- 신문 칼럼에서 발췌


일관성도 중요하지만 생각을 바꿔야 할 땐 과감히 바꿀 줄 알아야 합니다.
환경이 바뀌고, 사실 관계도 바뀌었는데,
과거 주장만 되풀이하면서 고집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환경에 맞춰 유연하게 생각을 바꾸는 대신,
그 배경을 정확히 설명하고, 필요하다면 적절한 사과를 하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오히려 더 큰 신뢰를 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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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제야 배운 싸움의 기술은 
이런 것이다. 진심을 담아 빠르게 사과하기,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내 입으로 확인해서 정확하게
말하기, 상대방의 기분을 헤아려 어떨지 언급하고 공감하기. 
누군가와 같이 살아보는 경험을 거치고서야 이런 
기본적인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다.


- 김하나, 황선우의《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중에서 - 


* 부부뿐만이 아닙니다. 
친구, 가족. 나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면 참 감사한 일입니다. 막상 
싸울 때는 나의 입장만을 생각하며 목소리를 
키웁니다. 잠깐 사이에 틈이 생겨납니다. 싸움이 
벌어진 순간 나를 잠시 내려두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돌이켜보고 공감하기, 인정하기, 
그리고 빠르게 사과하기. 
잘 싸우는 법,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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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친절로 
기적을 만드는 것보다 
친절로 실수를 저지르는 편이 더 좋습니다. 
먼저 미안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 브라이언 콜로제이축의《먼저 먹이라》중에서 -  


* 마더 테레사 수녀의 어록입니다.
친절은 세상을 따뜻하고 평화롭게 만듭니다.
내가 먼저 친절을 베풀면 내 주변이 따뜻해집니다.
'미안하다'는 말도 내가 먼저 하면
내 주변이 평화로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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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종류의 불평이든 간에 무조건 즉시 사과했다.

그리고 상대방이 듣고 싶어 하는 중요한 한마디를 해주었다.

그것은 ‘죄송합니다’였다.

말로만이 아니라 진심으로 사과했다.

수년간의 일관된 경험으로 볼 때 진정성이 느껴지는

사과를 받은 고객 중 95%가 불만을 누그러뜨렸다.

- 달렌 피터슨, ‘청소의 기적’에서 


진정성 있는 사과를 받으면 상대방은 존중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불만은 새로운 아이디어의 원천이 되기도 합니다.

변명하느라 급급해 그런 좋은 기회를 놓치는 것은

일종의 태만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고객뿐만 아니라 모든 관계에서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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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릴 수 있는 권리를 절대 포기하지 마라.

그러지 않으면 새로운 것을 배우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능력을 잃게 될 것이다.

- 데이비드 번스 (정신의학자)

 

사과는 패자의 행동이 아닌 승자의 행동입니다.

빨리, 크게, 제대로 ‘잘못했다’고 인정하고

사과하면 신뢰를 얻게 됩니다.

“제가 잘못했어요”라는 말 한마디가 기적을 가져옵니다.

맹자는 “잘못을 지적받으면 그 자리에서 기뻐하라”고 가르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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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가게 아저씨가 의사보다
더 많은 사람을 치료한다는 말이 있다.
즉석에서 짠 과즙을 꾸준히 먹으면 보약이
필요 없다. 어떻게 먹느냐 하는 문제에 있어
가장 명심해야 할 사항은 섞어 먹지 않는 것이다.
특히 궁합이 맞지 않는 것들끼리 섞어 먹게 되면
음식이 독으로 작용한다. 과일은 밥 대신 먹을 때
진정한 효과가 있다. 식후에 먹는 과일은
먼저 먹은 음식의 부패를 유발하는
나쁜 작용을 한다.


- 상형철의《병원 없는 세상, 음식 치료로 만든다》중에서 -


* 사과 하나만 잘 먹어도
자신의 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사과를 먹느냐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무엇과 함께 먹느냐, 그리고 언제 먹느냐는 것은
더욱 중요합니다. 사람의 생체리듬과 음식의 조합,
그 상관관계를 알아가며 실천하기 시작하면
병원에 갈 일이 확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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