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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관점의 훌륭한 스승이다.
현실에 충실하고 주어진 경험을 이해하려 노력한다면,
우리는 시간이라는 약으로 상처를 치유할 수 있다.
인간은 끝없이 실수를 저지르며, 그 결과로 인해
고통받을 가능성은 언제나 존재한다. 하지만
인생의 여정을 걸어오는 동안, 우리는 인간에게
충격을 흡수하는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배운다.
지난 삶을 돌아보면 끊임없는 위기와 성장의
순환 주기가 눈에 들어올 것이다.


- 메리 파이퍼의《나는 내 나이가 참 좋다》중에서 -


* 지금 이 시간,
현실의 시간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고통도 있고 병도 걸리고 실수와 실패도 맛봅니다.
당장 해결할 수 있는 길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난 경험을 돌아보면 그 안에 답이
있음을 발견합니다. 시간이라는 약으로
기적처럼 극복해 낸 경험입니다.
시간이라는 약의 막강한 힘을
생각하며 고통의 시간을
견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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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師, 스승 사)는
스승이란 뜻이다. 스승 사로
끝나는 단어는 요리사, 간호사, 의사, 목사,
그리고 교사다. 스승 사의 옛 글자를 보면, 스승이란
배고픈 사람들에게 고깃덩이(혹은 중요한 명령)를 나눠주는
역할이란 뜻이다. 즉 사람을 살리는 역할이 스승이었다.
그래서 사람을 살리는 직업에 스승 사라는 글자를
붙인다. 교사는 사람을 살리는 사람이다. 자신이
가르치는 내용을 자신의 삶으로 보여줌으로써
이렇게 살라고 보여주는 사람이다.
언행일치. 이것이 가르침이다.


- 최준우의 《그것은 교육이 아니다》 중에서 -


* 스승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한 사람의 인생에 스승이 미치는 영향은 지대합니다.
어떤 스승, 어떤 멘토를 만나느냐에 따라 삶이 바뀝니다.
제자들의 몸을 살리고 정신을 살리고 꿈을 살립니다.
정신이 번쩍 나게 하는 훈계는 천둥번개와 같습니다.
허물을 품어 안아 녹여주는 너른 가슴은
청정 하늘과 같습니다. 깊이 잠들었던
사람도 다시 깨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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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은 이전에 깨닫지 못했던 것을 새롭게 깨닫게 하는 자양강장제다.
이러한 점에서 고난은 인생의 스승이다.
고난을 경험하는 과정에서 다른 것을 다르게 볼 수 있는 눈이 열리고,
다른 것을 다르게 들을 수 있는 귀가 열린다.
고난이 주는 가장 큰 축복은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다.
때로는 어려움에 처하는 것이 새로운 길을 열어준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 이나모리 가즈오, 교세라 창업자


‘피할 수 없는 고난을 만나면 피할 수 없는 고통을 경험한다.
그러나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그때 겪은 불행과 시련은
나에게 일에 전념하는 법을 가르쳐주었고,
그것을 통해 내 인생을 새롭게 바꿀 수 있었다.
그런 면에서 그것은 가혹한 운명이 아니라, 신이 준 최고의 선물이었다.’
헬렌 켈러 글 함께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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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할아버지 베루스에게
온유하고 평정한 마음가짐을 배웠다.
아버지가 남기신 명성을 듣고
나는 남자다우면서도
겸손한 성품을
배웠다.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명상록》중에서 -


* 불후의 명상록을 쓴
로마 황제에게는 좋은 멘토가 있었습니다.
온유와 평정심을 가르쳐 준 할아버지,
겸손한 성품을 깨우쳐준 아버지.
최고의 가정교사이자
위대한 스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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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은 학생을 가르치기보다는
가장 많은 스승을 키우는 사람이 진정한 스승이다.
가장 많은 추종자를 거느리기보다는
가장 많은 리더를 키우는 사람이 진정한 리더이다.
- 닐 도널드 월시


저는 늘 리더십의 시작은 인격과 성품을 배양하는 것이고,
리더십의 끝은 더 많은 리더를 만드는 일이라고 주장합니다.
랄프 네이더는 “나는 리더의 역할이
더 많은 추종자(팔로워)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리더를 만드는 데 있다는 가정에서 출발한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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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사 덕분에
나는 경기장의 시합에서 초록 옷이나 파란 옷 중
어느 쪽도 편들지 않고, 검투 시합에서도 둥근 방패나
긴 방패 중 어느 쪽도 편들지 않게 되었다. 또한
힘든 일을 견딜 줄 알고 적은 것에 만족하며
남의 일에 휘말리지 않고 중상모략에
귀 기울이지 않게 되었다.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자성록(Ta eis heauton)》중에서 -


* 로마 황제도
어떤 가정교사를 만나느냐에 따라
그 위상이 달라집니다. 좋은 스승, 현명한 멘토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를 현명한 황제로 만들었습니다.
그가 남긴 '자성록'('명상록'으로도 번역)은 오늘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값진 잠언이 되고 있습니다.
"어느 한 쪽 편을 들지 말고 중상모략에
귀 기울이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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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는 신동답게
어려서부터 기억력이 뛰어났고
일찍 글을 깨쳤다. 묘비문에 의하면
여섯 살 때 추사가 쓴 입춘첩을 대문에 붙였는데,
당시 북학파의 대가인 초정(楚亭) 박제가(朴齊家 1750~1805)가
지나가다가 이 글씨를 보고 추사의 부친을 찾아와서는
"이 아이는 앞으로 학문과 예술로 세상에 이름을
날릴 만하니 제가 가르쳐서 성취시키겠습니다."
라고 말했다고 한다. 실제로 추사의
스승은 박제가였다.  


- 유홍준의《추사 김정희》중에서 -


* 그 어떤 신동도
좋은 스승, 좋은 멘토를 만나야 빛이 납니다.
타고난 재주와 능력도 중요하지만, 누구를
만나느냐는 것은 더 중요합니다. 어릴 적
재능을 한눈에 알아보고, '내가 맡아서
키우겠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
그가 곧 좋은 스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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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와 독서


내가 살던 마을의 작은 공립 도서관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다.
나는 오늘날까지 아무리 바빠도
매일 한 시간씩,
주말에는 두세 시간씩 책을 읽는다.
- 빌 게이츠




리더와 독서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존. F. 케네디 대통령)
책을 읽는다고 모두 지도자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모든 리더는 책벌레임에 틀림없습니다. (해리 트루먼 대통령)

리더는 평생 여러 방법을 통해 배우는 것을 멈추지 않습니다.
그중에서도 인류의 모든 지혜가 녹아있는
책은 동서고금을 통틀어 최고의 스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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